[일반]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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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제..일요일...주말마다쉬는 울가게...
어제...
푹자고..미용실가서 머리하고....빨래도 하고... ...
그럴려고했었어...
그런데..잠이안오는거야....인터넷 뒤지다가..게임하다가...
슈퍼가서..장봐오고...(라면..과자..음료수..ㅋㅋㅋㅋㅡㅡ;;;)
라면하나끓여서먹고....댜갸랑 푸닥거리하다가....
쭈쭈 예방접종 하러갔지..
미키도 사상충하고....
바람이 조금 부는것 같아서...미키옷입히고..쭈쭈도 미키옷 빌려서(?) 입히고...줄이 하나밖에 없는 관계로..미키만..줄을..하고...밖으로 나갔어....
집근처에..걸어서 한..5분..7분 사이에 있는 병원에 가기로하고 나왔거든...
그런데...울댜갸...미키랑 쭈쭈랑 데리고...신천..(대구에 흐르는 요상한 물이 있다오....)을 걷자는거야...
그래서...대봉교에서 수성교까지 애들데리고 걸었다오...ㅡㅡ;;
첨에 갈때는...좋았지... 햇살도 좋고...오래만에 밖에나가니..미키도 좋아하고....사람들도 주말이라 그런지 많더라고....
미키랑 쭈쭈 지나가니깐...아줌마들이(?) "어머~~이쁘네~~"그러면...미키..뛰다가...아줌마들한테 꼬리한번 흔들어주고...다시 걸어가고..
그런데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도 잇더라고...강아지들은 그냥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들....것도 큰강아지를...
미키도 덕분에 깜짝놀랐잖아...
막~~걸어가고있는데...뒤에서..어떤아줌마가...강아지 안으세요~~강아지 안으세요~~그러는거야...ㅡㅡ...그게무슨말일까하고 뒤돌아봤더니...
코커스파니엘한마리가..풀썩풀썩~~줄도안하고 뛰어오는거야...것도 무서운 속도로~~~~미키를 향해~~~
그래서..놀라서..미키.를 번쩍~~안았지만...얼마나 놀랏던지..
그런데....그 아줌마 앞에가는 강아지한테도 자기네 개가 지나가니깐..안으라고 소리치더군...나 참..어이가 없었어..정말...예의없는 아줌마더라고..
.아무튼..그 먼길을 걸어서..병원에 도착했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사람들도 꽤있더군...
말랴뮤트랑...화이트테리어.....화이트테리어는 이미..진찰을 받으면서..오만상 악(?)을 쓰고있고...말라뮤트는...바닥에 어퍼져서..눈만 깜박거리더군...ㅡ.ㅡ;;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두마리다...주사맞으면...비명을 지르는거야.....아...불안한 마음...ㅠㅠ.....
울댜갸랑..다른병원갈까 말까...고민하고있는데....
미키랑쭈쭈차례가된거야....
미키는..6계월에 한번하는...주사맞았고...쭈쭈는 예방접종...
그런데...미키는 의젓하게..주사를 맞더군...대견한 녀석...덩치큰 말랴뮤트도 비명지르고 도망가고 그랬는데...후후..뿌듯한 엄마의 심정....^^*
쭈쭈도...그적저럭...잘넘어가주고...휴우~~
두마리니깐..역시..주사값이 장난 아니더군....
ㅠㅜ..
그렇게 다시 걸어서 집에오는길....이번에는..길을 잘못찾아서...수성교에서..희망교까지..ㅡ.ㅡ;;가서,..다시 대봉교로...
(대구사람들은 이렇게말해도 알지? 후후후)
집에가자마자 뻗어버리는 울 두 자식들...
잘따라와주는 미키도너무 고마웠고..처음하는 줄인데도...잘 걸어주었던 쭈쭈도 너무 대견한 하루였어...
덕분에 우리 네가족...모두 오자마자..잠들어버렸지만 말야...^^:
쭈쭈야..미키오빠만큼만..건강하게 자라다오...엄마의 바램이란다....흠..하나더 붙이자면...미키오빠만큼만...배변을 가리도록...ㅡ.ㅡ..욕심많은 엄마의 바램~*
어제..일요일...주말마다쉬는 울가게...
어제...
푹자고..미용실가서 머리하고....빨래도 하고... ...
그럴려고했었어...
그런데..잠이안오는거야....인터넷 뒤지다가..게임하다가...
슈퍼가서..장봐오고...(라면..과자..음료수..ㅋㅋㅋㅋㅡㅡ;;;)
라면하나끓여서먹고....댜갸랑 푸닥거리하다가....
쭈쭈 예방접종 하러갔지..
미키도 사상충하고....
바람이 조금 부는것 같아서...미키옷입히고..쭈쭈도 미키옷 빌려서(?) 입히고...줄이 하나밖에 없는 관계로..미키만..줄을..하고...밖으로 나갔어....
집근처에..걸어서 한..5분..7분 사이에 있는 병원에 가기로하고 나왔거든...
그런데...울댜갸...미키랑 쭈쭈랑 데리고...신천..(대구에 흐르는 요상한 물이 있다오....)을 걷자는거야...
그래서...대봉교에서 수성교까지 애들데리고 걸었다오...ㅡㅡ;;
첨에 갈때는...좋았지... 햇살도 좋고...오래만에 밖에나가니..미키도 좋아하고....사람들도 주말이라 그런지 많더라고....
미키랑 쭈쭈 지나가니깐...아줌마들이(?) "어머~~이쁘네~~"그러면...미키..뛰다가...아줌마들한테 꼬리한번 흔들어주고...다시 걸어가고..
그런데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도 잇더라고...강아지들은 그냥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들....것도 큰강아지를...
미키도 덕분에 깜짝놀랐잖아...
막~~걸어가고있는데...뒤에서..어떤아줌마가...강아지 안으세요~~강아지 안으세요~~그러는거야...ㅡㅡ...그게무슨말일까하고 뒤돌아봤더니...
코커스파니엘한마리가..풀썩풀썩~~줄도안하고 뛰어오는거야...것도 무서운 속도로~~~~미키를 향해~~~
그래서..놀라서..미키.를 번쩍~~안았지만...얼마나 놀랏던지..
그런데....그 아줌마 앞에가는 강아지한테도 자기네 개가 지나가니깐..안으라고 소리치더군...나 참..어이가 없었어..정말...예의없는 아줌마더라고..
.아무튼..그 먼길을 걸어서..병원에 도착했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사람들도 꽤있더군...
말랴뮤트랑...화이트테리어.....화이트테리어는 이미..진찰을 받으면서..오만상 악(?)을 쓰고있고...말라뮤트는...바닥에 어퍼져서..눈만 깜박거리더군...ㅡ.ㅡ;;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두마리다...주사맞으면...비명을 지르는거야.....아...불안한 마음...ㅠㅠ.....
울댜갸랑..다른병원갈까 말까...고민하고있는데....
미키랑쭈쭈차례가된거야....
미키는..6계월에 한번하는...주사맞았고...쭈쭈는 예방접종...
그런데...미키는 의젓하게..주사를 맞더군...대견한 녀석...덩치큰 말랴뮤트도 비명지르고 도망가고 그랬는데...후후..뿌듯한 엄마의 심정....^^*
쭈쭈도...그적저럭...잘넘어가주고...휴우~~
두마리니깐..역시..주사값이 장난 아니더군....
ㅠㅜ..
그렇게 다시 걸어서 집에오는길....이번에는..길을 잘못찾아서...수성교에서..희망교까지..ㅡ.ㅡ;;가서,..다시 대봉교로...
(대구사람들은 이렇게말해도 알지? 후후후)
집에가자마자 뻗어버리는 울 두 자식들...
잘따라와주는 미키도너무 고마웠고..처음하는 줄인데도...잘 걸어주었던 쭈쭈도 너무 대견한 하루였어...
덕분에 우리 네가족...모두 오자마자..잠들어버렸지만 말야...^^:
쭈쭈야..미키오빠만큼만..건강하게 자라다오...엄마의 바램이란다....흠..하나더 붙이자면...미키오빠만큼만...배변을 가리도록...ㅡ.ㅡ..욕심많은 엄마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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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님의 댓글
과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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