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래서 마비도 되는구나... 바람이도 한번씩 단비한테 무지막지하게 당할때가 있는데.. 중간 점검을 잘 해야겠군..

수형이가 도를 잘 알구나!^^;;; 침착 노처녀라~ㅋㅋㅋ 진짜 웃기다.그려~나이먹어가면서 많이 침착하셔...쭈욱~(x7)

정말 별일이 다 생기는구나... 수형이가 반은 의사가 되어야할듯 싶네~~;; 별일아닌것 처럼 담담히 얘기하는것도 난 너무나 신기하게 느껴지는구만.... 수형아, 그래도 조심해~ 난 말만 들어도 너무 겁나....에휴~~

세니가 밥때를 놓쳐서 저혈당쇼크가 온게아니고!! 하니랑 엉겨붙어 싸우다가 지혼자 놀래서 마비증세가 온거야.엉겨서 싸울때나는 하니의 이상한 소리가있는데..사자소리와흡사한-.-그소리가 들렸던거구.. 하니 덩치가 세니의 거의 2배니깐 못당하고.. 하니가 기분별론데 누가 건들이면 포효하면서 막 싸우거든--;;;;두니랑은 싸워도 ...그냥 싸우면서 크는거지..하지만.. 세니는 지풀에 놀래서 일시적인 마비증상이... 내가 점점 침착해지는건 맞는것같어-.- -침착 노처녀씀-

흐흐흐 하니가 왜 세니를 괴롭힐까? 동생인데 잘 좀 대해주지~ 그나저나 하니 눈치 진짜 빠르다. 세상에나 불켜자 말자 사태를 알아차리다니 장난아닌눈치야. 꼬리가 하나라는게 믿어지지 않아. 수형아 잘 세어봐.9개 아니야?(x8)

하니가 밤마다 야수로 변해서 세니를 생쥐로 잘못보고 덤비는게 분명해... 에고 불상한 세니...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혹시 밤에 두니 찾아 봤어요??? 분명 여우로 변해서 시추엉아 간을....헉..내가 먼소리를...

난 아직도.. 까무라치고 울도불고 난리치는데 수형씬 정말 침착한가봐 두니 아프다는 얘긴 많이 못들은것 같은데 특히 세니가 어려서 걱정이 많겠어 윤지언니 말대로 하니가 짖어서 혼난거면... 세니가 아파서 깨우려고 그런거 같은데 억울해 하는거 아니야?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어쩼든 하니가 자기잘못을 알고 벌서고 있다는게 너무 대견하다 얼마나 이불속에 들어가고 싶었을꼬..

에궁..세니가 또...수형이 정말 걱정되겠구나..그런데 꽤 심각한 상황인데 거의 '득도'한 말투?? 훔...건강이 최고인데.. 세니도 어려서 좀 걱정을 끼치고 하니처럼 크면서 더욱 건강해지는 체질인가봐....수형이같은 매니저가 옆에 있으니 아무런 걱정이 없구만.. 그런데 말이지...하니가 뭘 잘못했지? 아무리 봐도 포효때문에 벌을 섰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구만!! 아하..치와와인데 사자처럼 포효해서 자신의 본모습에 충실하지 못한 죄야? 그런거야? ㅎㅎㅎㅎ 아무튼....응급사태라고 할 수도 있을때 항상 침착하게 대처하는 수형이한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