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친구

페이지 정보

유은미 4,428 3 2002.10.03 04:11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오늘도 너에게서 보라색의 예쁜 편지가 날아왔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언제나 너에게서 받은
편지는 나를 기쁘게 한다는 거 알쥐. 가을에 받는 편지라~~~
나도 너에게 편지를 써야 하는데 ㅋㅋ 미안해
내일은 꼭 너에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서 띄울꺼야
아까 잠깐 너와 통화한것도 너무너무 좋더라.
나도 너에 편지처럼. 수미와 같은 친구가 나에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행복그 자체야. 알쥐...^^
사랑 사랑하는 나의 친구 수미야..
늘 행복하고. 자주자주 놀루와서. 은미 사는 이야기보구
나도 금방 답장쓸께 ~~~
바이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유은미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461
레벨 149
경험치 3,315,290

Progress Bar 17%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3 19:33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03 08:58
ㅎㅎ 우리는 가게 바로 옆에 집이 있답니다. 거의 귀가라는 게 없다고 봐야죠 . 문열면 가게 문닫으면 집. ㅋㅋ 손님들이 가끔 화장실인줄 알고 집문을 열기도 한답니다. ㅍㅍㅍ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3 04:37
사랑하는 수미라...정말 둘만의 우정이 눈에 선하군요...색깔을 알 수가 있는 편지...받아본지가 언젠지...하지만...멜을 받고 느끼는 행복감을 평가절하하면 또 안되겠지요..은미님..제가 한가지 제안을 할까요...앞으로 늦게 귀가를 하실때 항상 두 분이 꼭 손을 잡고 집에 가세요..네? 그렇게 하신다구요..아..네...그러실줄 알았답니다...~.~:;
Total 1,0465253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2🏆 📸 여자는 악마? 야돌이 2002.10.05 4,225 0
일반  댓글+4🏆 포토샵의 위력(?) 야돌이 2002.10.05 4,286 0
일반  댓글+3🏆 여러분! 여러부운~~! ?? 해요... ^ ^; 야돌이 2002.10.04 3,462 0
일반  댓글+4🏆 학교에서 서정욱(-.-) 2002.10.04 3,438 0
일반  댓글+1🏆 친정부모님 유은미 2002.10.04 4,720 0
일반  댓글+5🏆 병원다녀옴.. 망치엄마 2002.10.03 3,572 0
일반  댓글+8🏆 에고 왜이러지. 유은미 2002.10.03 4,555 0
일반  댓글+4🏆 흠... 루루이모 2002.10.03 3,123 0
일반  댓글+8🏆 8시부터 일을 해요.... 넬리母 2002.10.03 3,503 0
일반  댓글+3🏆 🚩 사랑하는 친구 유은미 2002.10.03 4,429 0
일반  댓글+4🏆 속상한 일들이 일어날때 유은미 2002.10.03 4,448 0
일반  댓글+2🏆 저 이쁜 짓 했어요..은미님.. 넬리母 2002.10.01 3,624 0
일반  댓글+3🏆 좋은아침.. 루루이모 2002.10.01 3,617 0
일반  댓글+4🏆 오늘은 좋은 생각을.....~.~;; 넬리母 2002.10.01 3,670 0
일반  댓글+3🏆 언뉘~루루야~형부~에~또~누가있지~^^ 최은혜 2002.09.30 4,402 0
일반  댓글+2🏆 가을의 문턱 유은미 2002.09.29 4,504 0
일반  댓글+4🏆 아마도 이 홈을 다 보려면...~.~:; 넬리모 2002.09.26 3,845 0
일반  댓글+2🏆 큰그릇 유은미 2002.09.19 4,533 2
일반  댓글+1🏆 학생이 싸웠을 때 선생님이 하시는 말들 유은미 2002.09.19 4,992 0
일반  댓글+4🏆 고마워 유은미 2002.09.17 4,2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