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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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181 4 2002.1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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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생각이 난다. 직장을 다닐때는 월요일이면 의레 찾아오던 병
월요병이라는 것이 있었다. 무척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일어나는 것도 힘들게 느껴졌던. 병. 하지만 지금은 요일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내장사라는 것 누군가에게 내가 터치를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만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 월요병에 걸린 사람들 억지로 라도 웃어봅시다.
그리고 고함 한번 크게 외치며.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래봅니다.
한주에 시작을 밝고 명랑하게 보낸다면. 아마도 그주는 쭈~~욱
연장선상에서 지낼수 있겠지요

나또한 여행에서 다녀와서 생활에 적응하려 한다.
아니 이전보다 더 열심히 살아보려한다. 여행을 통해
무엇을 크게 느끼고 왔거나. 변화 되어서 온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다녀온 만큼  여행이
나에게 여러가지 여운을 남긴것은 사실이다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
목표. 야돌아저씨가 계획한것들 목표
그것을 위해 우리는 노력할 것이다
오늘 하루도 우리사랑 스런 강아지 루루는
일어나자 마자 애교를 떨어 나를 기쁘게 하고
웃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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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2 04:52

월요병....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맨날 같아서 월요병은 잘....아..맞다...그래도...월요병이 없는건 아니네..음...감기..아마도 월요병과 같은 증상이겠지?? 약간은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다시 바쁘게 돌아가니까...몸이 순간 적응을 늦게 하겠지?? 은혜...건강이 최고야....앞으로 더욱 건강해야지 길상씨한테 아파서 편지 못 쓰고..그런 일이 없지...우리 모두 감기 조심..아 맞다..독감예방주사 맞는건 어떨까?? ~.~::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11 22:53

힝~언냐~장군이는 감기 이제 거의 다 달아난듯한데 은혜는 코가막혀서 숨쉬기도 힘들어요~ㅜ_ㅡ 약먹었는데 낼 병원가쟤~아빠가가치~언냐 감기 걸리지마요..정말 버겁다~-_-; 은혜 지금 친구만나러 피씨방왔어요^^ 에이~여기가 루루네 피씨방이면 얼마나 좋을까~울은미언냐 잘자요..루루잘자~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11 17:18

에고 은혜야 감기 걸렸어. 조심하지 그랬어. 그러다가 은혜 아파서 살빠지면 안되는데. 난 지금 은혜 모습이 딱 보기 좋고 이쁘던데. ㅋㅋ 장군이는 어때. 감기걸린거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은혜 길상씨한테 편지쓰면서 하루를 의미있게 보냈겠지... 은혜도 남은 시간 잘 보내고...안녕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11 17:10

맞아맞아..월요병ㅎㅎ 그거 은혜는 학교 다닐때랑 학교 졸업하고 일할때 월요일마다 도졌던거 같아요ㅋㅋㅋ^^ 언니~이번 여행이 좋은생각 많이 할수있는 기회가 되었던것같다~늘 행운이 루루네에 함께하길 바랄께요..은혜는 감기걸려서 코가 콱막혔어요..머리아프고..기침하고..아까 낮에 햄버거먹었는데 몬맛인지ㅎㅎ^^ 루루네는 정말 올해 감기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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