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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초네~ 3,034 5 2003.09.05 01:46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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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도 오락가락~ 매일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ㅡ_ㅡ;
이번주도 여전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삿짐푸느라 정신없이 보내구.. 머리 터지는 한 주를 보냈지요~
이제 어느정도 일이 해결되가는듯해서 조금은 여유가 생기네요^-^
이 새벽에 쵸코아빠랑 피시방에도 놀러오구..ㅎㅎ
인터넷 연결을 아직도 못했거든요 ㅠ_ㅠ
짐 다 풀고 당장 여러가지 문제부터 해결후에 맘편하게 연결하려고 미루다가..
우선 월요일엔 연결하는걸로 설치기사 아저씨랑 통화해놨는데..
이번주 안에 저만 따로 분가하는 방향으로 지금 생각중인데..
며칠 안남겨놓은 상태에서 또 어떻게 될지 몰라서
-_-a 참 복잡하네요..이것저것
정말 이번 8월 한 달동안 머리굴리고 속 썩고 한거 생각하면..
언니들 붙잡고 울면서 막 풀어내고 싶기도하구..
남에게 흉이되는 일이 아닐까 속으로 무지하게 망설여지기도 하고..
조금 시간이 더 지나면..
생활이 안정되고 어느정도 여유가 더 생기면
그땐 쉽게 말을 꺼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직접 만난적은 없는 언니들이지만..쉽게 맘 열고
얘기할수 있는 루루홈이 있구...좋은 언니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__+
힛~ 언니들 제맘 알죠 ㅠ_ㅠ?
이제 쵸코아빠랑 열심히 다 잊고 게임에 잠시 빠져볼께요 ㅎㅎㅎ
다음주엔 꼭~! 인터넷 연결해서 -_- 다시 만나요~~~
모두들 9월 한달도 항상 즐겁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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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9.08 19:36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구나.. 안그래도 너무 잠잠하다 싶었는데 아직 인터넷도 연결 안됐구. 근데 너만 따로 분가라니..? 어찌 된일인지 자세히 듣고 싶은데 만나기도 어렵구..^^; 암튼..뭐든지 잘 해결됐으면 좋겠당..^^ 애들도 건강하게 키우길 바래~ +_+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9.08 10:37
그래..글에서진주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게그대로 느껴져.. 그치만..밝게 웃으면서 애기하는듯한 진주모습이 너무 밝고 보기좋은걸..^^ 힘든순간은 금방 지나갈거야.. 아마 얼마 지나지않아서 행복하고 밝은 그런말만 가득한 날이 올걸..^^ 진주의 고민이나 행복을 함께 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참 좋은것 같다!! 다가오는 추석 잘보내고 진주도 늘 좋은일만 함께하길 바라마~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9.07 23:57
그래~! 우리는 강하다! 호잇~~~!! -_-; 나도 진주의 '언니'들 중의 훌륭한 한명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어.ㅎㅎㅎ -날라리언니-

콩님의 댓글

2003.09.06 12:15
진주글 읽다 보면 많이 힘든일을 겪는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잘 이겨내가는 모습이 보여... 그게 얼마나 보시좋은지몰라.. 진주 화이팅이야~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9.05 02:49
진주야 올만에 보니까 정말 반갑다 그래 팔불출 식구들이 그렇더라 그냥 막 풀어놓고 이야기 하고 싶어지는 그런 존재들이야 나에게는... 진주도 마찬가지일꺼라 믿어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 힘든일은 잘 견디고 이겨내다 보면. 어느세 그 일들이 잔잔한 미소로. 다가올날이 올꺼야 그때 그랬었지. 그래서 많이아팠었지... 하고 그렇게 잘 이겨내다보면. 어느세 부척 성숙해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뿌듯하기도 하고.. 그래 요즘 나는 그런생각을해. 나에게 시련이 없다면 내가 인생에 대해 알게 되기나 하였을까 하고 그런 생각을 하곤해 진주는 참 지혜로운 여자인것 같아. 진주... 화이팅!! 우리 젊은날 힘들어도 웃으며 잘 이겨나가자 이쁜 진주 신랑도 옆에 있고.. 좋겠다 멋진 신랑이랑 행복한 시간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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