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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3,426 3 2003.09.07 18:1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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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무해라...
공부를 많이 한 건 아니지만서도 시험치기 전에 얼마나 떨리던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라 작년에 쳐봤어도
처음치는것 처럼 생소하고...
문제는 어렵고 시간은 짧고...ㅠ.ㅠ
그래도 좀 홀가분하긴 하다...^^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ㅎㅎ
얼른 합격하고 돈벌어서 우리 아그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싶은데..
차도 사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싶고...
에혀...
오늘은 잠이나 실컷 퍼질러 자야지..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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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9.10 03:54
속은 시원하겠다 지연이가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히히 떨어졌다는 생각 하지도 말고 아마도 꼭 붙었을거야... 그리고 만약 떨어졌다면 또 하면 되지 머 까짖거 안그래. ^^ 얼른 지연이가 취직해서 직장생활하고. 애들 호강시켰으면 좋겠다. 키키키 지금도 머 호강시키고 있겠지만. ....^^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9.08 10:40
시험 끝났어? 이제 시간 많아? 지연이 모습 자주볼수 있겠구만.. 그간 시험공부하느라 참 힘들었을텐데 기회가 되면 시간날때 애들데꼬~~한적한 곳에라도여행 다녀와..수형이 여행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힘들고 빡빡한 일정속에서 잠시 갖는 여유로움이 얼마나 좋은지 알지? 맘껏 누려보길..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9.07 23:51
허무와 홀가분의 짬뽕~~ 이 비와 함께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렴^^ 인생은 '시작'의 묘미가 +_+;; 그리구 차없어도 여행할수있단다- -; 마음이 중요한것같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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