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맘이 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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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혜 3,276 4 2003.09.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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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밥도주지 못하지만 맘은 편해여 여기엔 또 하나에 방울이가
살고 있으니 족하네여.. 밥그릇도 개끈,개집 모든 것이 아 배변판
까지도 같네..그리고 은미씨랑 내 모습이 마니 닮았네여...
난36살이고 잡화장사를 해여 부천에서..사는곳은 광명시고여
맘이 이쁜사람들은 강아지눈도 맑고 투명해여 그리고 촉촉하죠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주인 따라 가는 것 아닌지 방울이가 마지막
선물처럼 루루홈을 발견하게 해준거 같네여 사는 곳은 틀리자만
이케 매일 들려보고 있네여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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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10.01 07:45
ㅎㅎ 루루엄마가 아니구요 루루와 한뱃속에서 같이 태어난 미니라는 루루언니가 아이를 낳았답니다. 분양을 하고 있던데 분양이 다 되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0.01 03:23
아..그렇군요. 아마도 정말로 방울이가 준 마지막 선물이 맞는 것 같아요. 지혜님...차츰차츰 또 다른 기쁨을 느끼시겠어요. 음...지금 드리기에는 좀 그렇지만.. 루루의 엄마가 얼마전에 아기를 낳았답니다. 음..혹시나 싶어서 일단 말씀을 드려요. 이 곳에서 지혜님이 오랫동안 방울이에 대한 추억을 곱씹었으면 좋겠군요. 앞으로 더욱 자주 오셔서 우리 치와와사랑을 같이 나누도록 해요. 아셨죠?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9.30 18:58
네~~ 놀라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광명시에 살았답니다. 광명시에 자리를 잡으려했는데 어쩌다가 부천까지오게 되었구요 지금도 부천보다는 광명에 정이 더 많고. 친구도 가족들도 모두 광명에 살고 있답니다. 나중에 우리 루루데리고 광명시 놀루가면 가게에 들려야 겠네요 무슨가게를 어디서 하시는지..... 방울이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주니. 루루홈에 루루사진 더 열심히 오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보다는 언니인데. 자주뵙고 친해져서 언니라고 부를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3.09.30 13:21
회원가입을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나이는 좀 언니뻘이지만 사는위치며.. 이래저래 은미언니랑 비슷한 모습이 많은것 같아요. 방울이를 닮은 루루도 그렇고.. 루루모습 많이 사랑스러우시죠? 그마음이 어떨까..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종종오셔서 허전한 마음 많이 달래시고..이곳 식구들과도 좋은사이 유지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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