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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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135 5 2003.10.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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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지?
난 입이 열개라 해도 할말이 없음이야
그래도 뻔뻔해지면서 다시 글도 남기게 되네
한사람 한사람 각자의 생활이 지금은 너무도 힘든것 같아
그래도 늘 웃는 모습 너무 좋아~~
자주 글 남기지 못해도 자주 들어오지는 못해도
아마도 다 생각하곤 있을꺼야
생각이 행동을 따라오지 못할만큼 힘들때에
위로받고싶은 공간을 찾아와서도. 그냥 흔적없이
사라져버리는 마음.. 난 알아
사실 말이야 요즘 내가 그래. 들려서 글을 읽고도
가슴 찡하게 감동받아도..
그글에 덧글하나 달아주지 못하고 나올때가 얼마나 많은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들 진정으로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
다들 지금 서서히 물들어가는 낚옆을 보며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
나를 비롯하여 지금 많은 고민들에 휩싸여 있는 언니동생들
힘내라고 말하고 싶어

힘내고.. 오늘 하루는 누구보다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팔불출들이 되기를 바래^^

다들 알지? 음~~~~~~쪽(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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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0.21 11:12
훔..이제서야 덧글을...물론 글은 봤었지. 똘망이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업다고 하다니.. 그런 말 하지마. 똘망이. 이 곳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이야. 그런 말 하면 우리가 더 미안해. 그니깐 그런 말은 하지 말어. 알겠지? 그래,,,,나도 와서 보고만 가는 그 심정 이제 알겠더라. 가끔은 가봐야지..하면서 못 오는 날도 생기고.. .... 있지,,,,난 그다지 힘들지는 않아.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 이제는 하루도 빼먹지 말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10.20 17:53
ㅎㅎ 명주언니이해할께^^ 편안하게 생각하시우~ 사는건 고민투성이지만. 그게 사는재미라~~ 알았어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10.20 12:22
뭐하긴 뭐해? 밥 잘먹고 잘 개기고 있지...ㅋㅋ 꼬릿말 열심히 안단다고 미워하는건 아니지? 훔...말이야...난 애들 신랑 다 내보내고 청소 후딱 해놓고 요시간대 1시간?정도만 컴 앞에 앉기로 했어 워드가 빠르다면 잠시잠시 들러 꼬릿말도 열심히 남길텐데 거의 기는 수준이고 이하등등의 문장력..ㅋㅋ 얼마전 러치홈의 사태...다들 알란가 모르겠지만 언니들이 많이 가슴아파하며 힘들어했었어 (정희언닌 눈물까지 찔끔였다지요~~) 그래서 요 시간대로 언니홈으로 비중을 많이 두고 있지 이해해줄거지?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하고 있다는걸 믿어주길 바래~~ 다들 활기찬 한주 시작해봄세!!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3.10.20 08:35
사는게 늘 고민투성이고 문제투성이지뭐..^^ 나도 정말 매일매일이 전쟁같아~~ 그치만 사는 재미가 그런거니깐..^^~~ 오늘은 또 월요일..금새한주가 지나가겠구나. 지나가는 시간 잡지는 못하겠지만 알차게 보내야겠어..ㅠ.ㅠ 다들 좋은하루!!! 은미언니는 홈을 언니가 지켜야지 누가 지키겠어?^^ 그치?~~ 한결같은 모습으로 루루홈에 주인장으로.. 자릴 지켜줘..알았지.^^

콩님의 댓글

2003.10.18 15:32
뻔뻔하다니요..오랫만이라도 언니글 보니까 기분 너무 좋은걸요~ 포근한 루루홈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주말인데...다들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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