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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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735 6 2003.11.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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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조기 돌리고 있어요
애들 간식용으로 당근이 치즈 얹어서 돌리고 있지요~
헤헤헤~
닭가슴살 사서 닭바~(닭갈비) 만들어 주려고했는데
가슴살을 누가 다 사가버렸더라구요
강아지 주인들이 많은가바요~
(개주인 눈에는 개간식 사는 사람들로 보이는 증세)
오늘은 날도 좀 따뜻하고 해도 좋고 그랬어요~


참 귀옥언니~
망고(맞나?) 좋은 집으로 입양될꺼에요
걱정마세요 인연은 다 따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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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27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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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1.12 04:46
건조기??? 건조기가 뭐지? 애견용 무슨 건조기가 있는게벼?? @.@;; 신기하네~~~ 음...난 우리 애들 사료하고 개껌!! 딱 그것만 먹여. 사료도 고기캔에 비벼서 주는데....조금씩 양을 줄이고 있어. 그냥 건사료만 먹이고 싶거든.. 아마도 우리 애들이 다른 애들 집에 놀러가서 간식주는 모습을 본다면 다 가출하지 않을지...--,.-- 우리 모두 전부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속으로 뜨끔한게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네..후후.. 그리고 또 자기가 글을 올리면 또 다른 사람들이 뜨끔하구.. 그렇겠지? 너무 재밌는 것 같아... 망고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데...역시나 하늘에서 내려온 또 다른 천사같은 엄마랑 금방 만나게될거야~ 귀옥이 너무 걱정하지 말어..~.~;;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11.08 11:58
이야...대단한 정성~~!!! 배워야겠어요..ㅎㅎ 망고는 우리집에 데리고 오고싶긴한데.. 단비가 회임했는지 아직 확실하지도 않고.. 단비 회임만 안 하면 내가 데려오는데.. 비가 많이 오네요~다들 감기조심~^^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3.11.08 08:40
건조기 샀냐? 쓸만해?~~~ ^^ 건조기돌리면서 나는 향기땜에 애들이 정신 못차리겠구나.. 행복한 풍경이야..^^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11.07 21:07
개간식을 만들어서 직접 먹인다는 갱이 글을 읽으니까. 또 ~~ 루루에게는 부끄러워 지는구만 난 아직 루루에게 무언가를 만들어서 주어본 적은 없거든 역시 갱이 대단해 옷도 만들고 맛난것도 만들고 존경하오... 갱

콩님의 댓글

2003.11.07 15:22
개간식..ㅋㅋㅋ 나도 닭죽..삼계탕..모두 강아지밥으로 보이는데..ㅋㅋㅋ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11.07 12:36
나도 갱이같은 증상이 많어. 간식밖에 안보이는거~~^^;; 우리 망고 아직 소식없어. 분양가를 내려야할런지 원~ 지역때문에 그런지 전화도 통 없네. 그래서 걱정이 된다. 넷은 좀 힘들긴 할텐데 말이야. 요 며칠전에 친구가 왔는데 집에서 개냄새난다고 난리더라? 청소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야. 흠~~식구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쪼그만 망고에게서 냄새 나봤자 얼마나 나겠냐 만은 식구를줄이긴 줄여야겠다 싶어. 에고~우리망고 좋은 부모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데 걱정이야. 갱이도 걱정 같이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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