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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네 3,245 3 2002.11.16 21:57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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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이면 잘 준비할 시간인데 그래도 토요일이니..
제외시켜야겠지. ^^
오늘은 거의 헤매다가 겨우 정신차려서 지금 이러고 있어.
흠..그거 알지? -.* 몰라?..
암튼..종일 아파서 똘똘똘 구르다가..전기 뜸질기인가 그걸 배위에 올려두고 오후내내 잤거든. 근데 망치가 자기전용 전기장판인줄 알고 그 위에서 자더라.참나.. 크기가 딱이잖어 망치한테는..
어찌나 웃기던지..^^
낼 시엄마 생신이라서 아침부터 시댁가야걸랑.
매번마다 뭘 해드려야할지 고민.
물론 맘이 중요하다지만..그래도 내 입장엔 그게 아니잖아.
언니한테 미리 물어볼걸..-.-
거의 외아들이나 마찬가지라서 우리밖에 없거등..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나 잘 못하는건 왜 그리도 표가 잘 나는지..며느리가 나 혼자라서 그런강..ㅋㅋ

암튼..낼 잘 치르고 올께.
주말 재미난 시간 보내고..
이쁜루루랑 알콩달콩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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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8 02:26
아...시어머니....음.....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자를 낳아주신 분이 시어머니지....음.....나도 시어머니가 생기면 정말 날 낳아주신 우리 엄마한테만큼 잘 해야지..음...엄마한테 엄마..밥줘..하니까 공평하게 시어머니한테도 밥 줘..하면 되겠지?? 훔...퍼퍼퍼퍼퍽~~~ 음...망치맘은 정말 잘할것 같아..아니...여기 오는 사람중에 시부모님께 못할 사람은 하나도 없던데..뭐...음....다들 사랑이 넘치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16 22:14
아 그렇구나. 망치 할머니 생신이구나. 민아는 잘할것 같어. 나도 잘못하거든. 그래도 부모님들은 찾아와 주고 애교떨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시더라. 그래도 선물은꼭 필요하겠지? ㅋㅋ 나는 멀 사야 될지 모르거나. 시간이 없을때는 그냥 돈으로 드릴때도 많어 그게 편하기도 하구. 부모님들이 알아서 고르시는 것도 괜찮은것 같구. 암튼 내일 가서 기쁘게 해드리고 와. 많이 웃으시게. 에구 울 며느리때문에 내가 이렇게 웃는구나 하고 생각하시게끔 ^^..... 민아는 머 당근 잘하겠지만.... 망치랑도 잘지내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16 22:08
잘 다녀오세용~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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