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ㅠ_ㅠ 오랜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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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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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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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나쁜일들만 생겨서...
음.. 계속 못 들어 왔어요..
실은 아빠가 벼리를 안고 계신건지 장난치다 그런건지..
여하튼 벼리가 떨어져서 무릎뼈가 빠졌다고 그러더군요..
음.. 슬개골 탈구래요.. 그래서 이번주 내내 수술한번 받고
입원해있었어요..
오늘 퇴원하는 날이라서 이동가방을 챙겨서 학원에 가려고 해요..
오면서 데리고 오려구요.. 오늘 보니까 깁스를 풀었던데^^
아직 다리를 절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2주동안만 그렇게 하고 다니면 다시 괜찮아 질거라고 하시네요..
병원에 가니까 자꾸 절 보고 낑낑대는걸 ㅠ_ㅠ 떼놓고 왔는데..
보고싶어요ㅠ_ㅠ
음.. 계속 못 들어 왔어요..
실은 아빠가 벼리를 안고 계신건지 장난치다 그런건지..
여하튼 벼리가 떨어져서 무릎뼈가 빠졌다고 그러더군요..
음.. 슬개골 탈구래요.. 그래서 이번주 내내 수술한번 받고
입원해있었어요..
오늘 퇴원하는 날이라서 이동가방을 챙겨서 학원에 가려고 해요..
오면서 데리고 오려구요.. 오늘 보니까 깁스를 풀었던데^^
아직 다리를 절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2주동안만 그렇게 하고 다니면 다시 괜찮아 질거라고 하시네요..
병원에 가니까 자꾸 절 보고 낑낑대는걸 ㅠ_ㅠ 떼놓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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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그랬구나 벼리가 아팠었어 지예 맘이 많이 아팠었겠다. 그래도 지예가 늘 보살펴 주니까 벼리가 더 빨리 나을수 있었을꺼야 지예도 건강조심 하고. 벼리도 앞으로 더 건강하고 다치지 않기를 바래
넬리母님의 댓글
ㅠ.ㅠ....흑기사가 그새 수술을 했었구나... 이제서야 알다니.... 지예 걱정 참 많이 했겠구나..... 음....아마도 지예는 참 복이 많은가보다.. 어려서부터 강아지를 키우면 그만큼 보살펴주는 책임감을 배우고 부모님의 사랑도 더 느끼게 되구... 아마도 지예가 앞으로 멋진 여성이 되는데 아주 크게 도움이 될거야... 빼빼로데이때 지예네 학교도 난리법석이었겠구나. 어때? 지예도 많이 받았니? 후후....난 빼빼로 싫어~~~~~~~ 홈런볼이 더 맛있어.. 투덜투덜.......ㅎㅎ 지예도 항상 즐거운 나날들이기를 바래~~ ~.~:;
흑기사벼리님의 댓글
지금 컴퓨터 실습시간이에요^^ 벼리는 잘 지내고 있지요~~ 요즘에 비정말 많이 내리는 것 같아요.. 이번 비 다내리면 이제부터 겨울이라는데... 처음에 집에 데려왔을때는 아파하다가 요즘은 좀 낳았는데.. 그래도 예민해요~~ 아직 실밥을 안뽑았거든요.. 요번주 목요일날 뽑으러 가요.. ^^ 언니들 좋은하루 되세요~~~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저런..지예도 아팠던것 같은데 벼리도 수술을 했구나..어째.. 난 망치 슬개골수술할때 정말 걱정하고 맘조렸던일이 떠오르네. 이제 완쾌되어가는 시기지? 당분간 심하게 장난치고 뛰는일은 조심해야할꺼야. ^^ 빨리 다 나아서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볼수 있었음 좋겠어!!
콩님의 댓글
그새 벼리가 수술을 했단말이지.. 수술 잘 된거지? 앞으로는 병원갈일 없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