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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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614 5 2002.11.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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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냈셨나요
전 교회에 다녀오고. 집에와서 밥을 차리는 것이 귀찮아서
오늘은 짜장면을 시켜 먹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시켜먹는것도
꽤 맛이 있네요.. 그리곤 가게에 나와, 이것저것 정리하고. 루루와
함께 놀아주었답니다.
우리 루루의 어리광이 날로 늘어나는 것 같네요
안아달라고 낑낑대니 말입니다.
가게안에서는 가끔 짖기도 하는데 못짖게 하면
너무도 우스운 소리를 낸답니다. 끙~~응 왈~~
끙~~응 왈 이렇게 소리는 질러야 하는데
엄마는 머라구 하고.  어쩔수 없이 죽어가는
소리를 내곤하는데 전 그게 너무 이쁜거 있죠
내일은 루루를 데리고 병원에도 가야하고
집에 반찬거리가 다 떨어져서 마트도 다녀와야 하고
이것저것 할 것들이 있는것 같네요
한주에 시작 활기차게 다들 보내시길 바라구요
아가들의 건강을 항상 조심하시길 바래요
^^
모두모두 즐거운 한주되세요^^(x1)(x2)(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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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1.18 18:24
보내기만해.. 다 빨아줄께.ㅋㅋ 조건은 망치옷만 보내.푸하하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1.18 06:39
푸힛..^^~~ 은미언니 우리빨래도 보내도 되는거야? 0.0.. 빨래하기 싫오..ㅠ.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8 02:36
엥?? ㅎㅎㅎ옷을 빨아준다고라? 역시 아줌마의 힘은 위대하구만...아서...그 살림을 도맡아 하는것도 힘들텐데..뭘...빨빨이는 달리 빨빨이도 아니고 알아서 잘 빨빨거리면서 빨래 잘 할거야..헥헥...'빨'이란 단어가 이렇게 생활에 많이 쓰이는줄 몰랐군..쩝...-.-;;;;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1.17 23:50
수형씨 하니옷빠는거 힘들죠. 내가 대신빨아줄께.. ㅋㅋ 택배로 보내요^^ (일단 보내서 내손안에만 들어오면 끝이양~~)그럼 내가 깨끗이 씻어서.. 보내줄께..^^

HONEY님의 댓글

HONEY 2002.11.17 23:43
넹넹^^ 언니두요~! 저는 오늘 하니옷을 3개나(?!?!) 빨았어요.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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