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루루병원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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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999 5
2003.11.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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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루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왔어
아파서가 아니구 독감 주사를 맞추려고
루루는 일단 병원문에 들어서자마자 ㅋㅋ
겁을 먹고 발발발 떨기 시작하는거야
꼭 안아주는데도 말이지.. 의사샘이 여자분이시구
이번에 새로 바뀌신것 같더라구. 친절하구 좋았어
루루 여기저기 상태를 물었어.
그런데 아마 또 상상 임신인것 같아서 물었어
의사샘은 괜찮다고 좀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요즘 자꾸 유선이 또 부어 오르네...
에고 이눔을 시집을 보내야 할려나봐
암튼 여기저기 검사를 하는데 다건강하고 관리를 잘했는데
치아 이야기는 하더라구.
사실 루루 아직도 어릴때 이가 안빠졌거든
그래서 조만간 날잡아서 이빨도 빼구. 피검사도 해볼려구
오늘 루루 독감 맞추고 심장사상충약 6개월분 사는데 간식
몇개 사고 나니까 헉 돈이 6만원이 훨씬 넘는거있지.
아마도 심장사상충약이 비싸서 그랬나봐...
주사를 맞는데 루루 가 너무 아파하는거야.
원래 독감주사가 아프다고는 하더라
작년에는 독감 주사도 안맞고 지나쳤는데
서울에 이사온후 광주보다 훨씬 춥고 외출도 잦으니까 맞춰야
할 것 같아서 ..
그리고 루루 몸무게도 늘었어. 7월에는 2.04였는데
어제가서 제보니까 2.38인거야. ㅋㅋㅋ
살은 안쪘는데 아마도 길이가 더 길어져서 무게가
늘어난것 같아...
정말 모처럼 루루 병원 다녀왔어.
그동안은 특별히 아프지 않아서 병원갈일이 없었는데
그래도 다녀와서 건강하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이렇게 기분이 좋네..
그리고 루루 주사맞으면서 아프니까
의사샘이 안아주는데도 깨깽대면서 발을 바둥바둥거리며
나에게 오겠다고할때 나 가슴 뭉클..~찡한거 있지.. ㅋㅋ
암튼 우리 팔불출 아가들 올겨울 아프지 말고 무사히
보내길 바래^^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힘차게 보내자..
웃을꺼야....(x1) 다들 웃을꺼지?(x1)
아파서가 아니구 독감 주사를 맞추려고
루루는 일단 병원문에 들어서자마자 ㅋㅋ
겁을 먹고 발발발 떨기 시작하는거야
꼭 안아주는데도 말이지.. 의사샘이 여자분이시구
이번에 새로 바뀌신것 같더라구. 친절하구 좋았어
루루 여기저기 상태를 물었어.
그런데 아마 또 상상 임신인것 같아서 물었어
의사샘은 괜찮다고 좀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요즘 자꾸 유선이 또 부어 오르네...
에고 이눔을 시집을 보내야 할려나봐
암튼 여기저기 검사를 하는데 다건강하고 관리를 잘했는데
치아 이야기는 하더라구.
사실 루루 아직도 어릴때 이가 안빠졌거든
그래서 조만간 날잡아서 이빨도 빼구. 피검사도 해볼려구
오늘 루루 독감 맞추고 심장사상충약 6개월분 사는데 간식
몇개 사고 나니까 헉 돈이 6만원이 훨씬 넘는거있지.
아마도 심장사상충약이 비싸서 그랬나봐...
주사를 맞는데 루루 가 너무 아파하는거야.
원래 독감주사가 아프다고는 하더라
작년에는 독감 주사도 안맞고 지나쳤는데
서울에 이사온후 광주보다 훨씬 춥고 외출도 잦으니까 맞춰야
할 것 같아서 ..
그리고 루루 몸무게도 늘었어. 7월에는 2.04였는데
어제가서 제보니까 2.38인거야. ㅋㅋㅋ
살은 안쪘는데 아마도 길이가 더 길어져서 무게가
늘어난것 같아...
정말 모처럼 루루 병원 다녀왔어.
그동안은 특별히 아프지 않아서 병원갈일이 없었는데
그래도 다녀와서 건강하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이렇게 기분이 좋네..
그리고 루루 주사맞으면서 아프니까
의사샘이 안아주는데도 깨깽대면서 발을 바둥바둥거리며
나에게 오겠다고할때 나 가슴 뭉클..~찡한거 있지.. ㅋㅋ
암튼 우리 팔불출 아가들 올겨울 아프지 말고 무사히
보내길 바래^^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힘차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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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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