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금 난리가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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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3,380 3
2003.12.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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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습시간인데요^^
실은 시험이 끝나서 그냥 자유시간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39대 중에 12대 밖에 못키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그 12대 중 하나의 컴퓨터가 제 자리에 있는 컴퓨
터지요^^
사실은 요즘 할머니께 재봉틀질하는 법을 배웠어요~
손바느질로 하기에는 강아지옷만들기가 쉽지도 않고 오래걸려서 였지요..
계속 연습해서 그저께부터 아미네 홈페이지에서 패턴을 뽑아
만들기 시작하였지요^^ 그런데 -_-;;; 옷이 안맞아요..
겨드랑이쪽이 껴서 걷기가 힘들것 같더라구요..
음-_-;; 사실 요즘 벼리가 살이 다시 쪘거든요.. ㅎㅎ
2.5kg 이랍니다+_+ 안아도 듬직하고 목부분 털을 만질라치면 살도 같이 밀려서 와요 ~
그래서 예전에 있던 티도 맞지 않아서 겨울에 집에서 입을 후드티를 제가 만들기보단-_-;;; 새로 사려고 해요...-_ㅠ
제가 만들었다가 또 끼면 곤란하니까요~ ㅎㅎㅎ
오늘까지만 학원에 가지 않고 내일부터 가려고 해요.. 음-_ -;;
언니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언니와 아가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전 벌써 걸렸답니다-_ㅠ)
실은 시험이 끝나서 그냥 자유시간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39대 중에 12대 밖에 못키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그 12대 중 하나의 컴퓨터가 제 자리에 있는 컴퓨
터지요^^
사실은 요즘 할머니께 재봉틀질하는 법을 배웠어요~
손바느질로 하기에는 강아지옷만들기가 쉽지도 않고 오래걸려서 였지요..
계속 연습해서 그저께부터 아미네 홈페이지에서 패턴을 뽑아
만들기 시작하였지요^^ 그런데 -_-;;; 옷이 안맞아요..
겨드랑이쪽이 껴서 걷기가 힘들것 같더라구요..
음-_-;; 사실 요즘 벼리가 살이 다시 쪘거든요.. ㅎㅎ
2.5kg 이랍니다+_+ 안아도 듬직하고 목부분 털을 만질라치면 살도 같이 밀려서 와요 ~
그래서 예전에 있던 티도 맞지 않아서 겨울에 집에서 입을 후드티를 제가 만들기보단-_-;;; 새로 사려고 해요...-_ㅠ
제가 만들었다가 또 끼면 곤란하니까요~ ㅎㅎㅎ
오늘까지만 학원에 가지 않고 내일부터 가려고 해요.. 음-_ -;;
언니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언니와 아가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전 벌써 걸렸답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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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1-05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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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역시....컴터도 지예를 알아보는구만..ㅎㅎㅎ 지예가 평소에 너무도 착실하게 잘 생활하고 있으니까 받은 축복일 것이여... 난 지예나이때 만화책이나 보고 오락실에서 갔었는데..-.- 그때 한창 갤러그가 유행했었지...쩝....-.- 지예가 이제 재봉틀도 만질 수가 있으니.. 아마도 몇 번 시행착오를 하면서 곧 멋진 옷이 탄생하겠구만. 기대하고 있겠어~~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물론 공부는 열심히 하면서 루루홈에도 글도 더 자주 남겨주고.. 우리 알콩달콩 재밌게 지내자..알겠지? ~.~;;
일기예보님의 댓글
단비는 애기땜에 3.3키로까지 늘었었는데..^^ 지예~은미언니말대로 아프지말고 건강해~~ 건강이 최고라니깐~^^
유은미님의 댓글
ㅎㅎ 지예 엄청난 특혜를 누렸는가 친구들이 서로 그자리에 앉겠다고 하지 않았어? 지예도 벼리사랑하는 맘이 강하게 많은 걸 해주고 싶은가보다 그치? ㅎㅎ 그런데 옷이 끼다니. 이론. 벼리가 2.5Kg이야 그렇게 안보이던데. 우리 루루는 살이좀 빠져서 2.3 이거든 이제 지예 디자인에 할머니 재봉솜씨로 벼리에게 멋진 옷들이 들어 나겠네. ^^ 벼리는 행복하겠다. 지예야. 아프지 말고. 늘 건강조심 하도록해 자주아픈단 이야기 들으니까. 별로 맘이 안편안하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길.... ^^ 당근 여기오는 언니들도. 또한 나도 모두 감기 조심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