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막상 원서는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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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3,828 3
2003.12.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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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면 모든것이 끝날줄 알았는데..
또하나의 장벽이..
저는 보건계열로 가고 싶은데 점수는 높고.. 공대는 싫고 ..
발표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어렸을적, 큰아버지 큰어머니 따라 이민 갔어야 되는데..
또하나의 장벽이..
저는 보건계열로 가고 싶은데 점수는 높고.. 공대는 싫고 ..
발표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어렸을적, 큰아버지 큰어머니 따라 이민 갔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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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이 글을 저번에 봤을때 우선 이것 먼저 덧글을 달까..하다가 나중에 달아야지했는지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구나....ㅠ.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보건계열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범이가 원하는대로 원서를 썼는지 모르겠구나. 학교보다는 과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거기에 맞춰서 원서를 썼겠지? 범이야, 궁금하네.. 나중에 꼭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글 올려주라. ~.~;;
일기예보님의 댓글
어제 우리 학교에 정시 면접온 학생들을 봤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더라... 음..혹여 원하지 않는 과를 가게 되더라도 그게 끝은 아니거든 어떤 과에서나 자기가 원하는 진로가 확실히 정해진다면 복수전공이나 기타등등의 방법으로 분명히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꺼야...^^ 그러니깐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힘내~~^^
유은미님의 댓글
후후 이민이라. 요즘 다들 살기가 힘들어 이민을 생각한다고하는데 범이가 벌써부터. ^^~~ 수능치고나면 끝이아니라 종범아 이제부턱 이작일꺼야 이제부터. 앞으로는 모든 일들은 종범이가 결정하고 나아가야 할꺼구. 그결과에 대해서 책임또한 종범이가 모두 짊어지어야 하거든. 이제 스스로 어른이 되는거지 이제부터 시작이야..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서 앞으로 멋진 종범이의 미래를 설계하길 바래 ^^ 종범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