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03년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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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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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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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3년이 하루 남았어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해였는데.. 이렇게 지나네
사실 나는 2003년을 보내는 맘이 시원하네 2004년
내년에는 정말 즐겁고 활기찬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나말고도 다들 그런 바램이겠지
올해는 유난히도 출산이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아 그치?
2003년을 보내며. 서운함을 달래기위해
오늘다들 망년회를 준비중일지도 모르겠네
오늘 난 아르바이트생이 쉬는 날이라서 가게에서
2004년을 맞이할것 같아
다들 다가오는 2004년에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사랑이 가득한 2004년이 되기를 바래^^
루루홈을 찾아주시는 많은 가족들...
모두모두 사랑하구요
모이는 사람은 작지만. 늘 웃음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며
루루홈을 사랑하는 맘으로 들려주시는 많은 회원님들
2003년 감사했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x1)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해였는데.. 이렇게 지나네
사실 나는 2003년을 보내는 맘이 시원하네 2004년
내년에는 정말 즐겁고 활기찬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나말고도 다들 그런 바램이겠지
올해는 유난히도 출산이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아 그치?
2003년을 보내며. 서운함을 달래기위해
오늘다들 망년회를 준비중일지도 모르겠네
오늘 난 아르바이트생이 쉬는 날이라서 가게에서
2004년을 맞이할것 같아
다들 다가오는 2004년에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사랑이 가득한 2004년이 되기를 바래^^
루루홈을 찾아주시는 많은 가족들...
모두모두 사랑하구요
모이는 사람은 작지만. 늘 웃음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며
루루홈을 사랑하는 맘으로 들려주시는 많은 회원님들
2003년 감사했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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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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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진하~ 정말로 요즘 많이 힘들겠네.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 쉬울리가 없겠지. 부디 순산하기를 바래.. 진하의 아기도 진하를 닮았을테니 무지 이쁠것이야..앗..아들이지~ 무지 멋있을 것이야. 똘망이, 나 가족들이랑 교회갔었어..ㅎㅎ 간만에 가니까 적응 안되구..-.- 그치만 마음만은 너무 푸근하더라. 매주 나가도록 노력할께. ~.~;;
유은미님의 댓글
진하 요즘 많이 힘들겠구나 후후 배불뚝이 아줌마.. 힘내고. 2004년 예쁜 아가가 태어나니 누구보다 더욱 뜻깊은 해가 될것 같은데 ^^ 건강하고 예쁜 아가 태어나길 기도할께 ^^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지연이랑 우리아가랑 띠동갑이네.. ^^ 태어날 아가가 양띠가될지 원숭이가 될지 궁금했는데...확실히 원숭이띠야.. ^^
유은미님의 댓글
윤지언니 암튼 축하해 드뎌 언니가 교회에 나가게 된다니 왜이렇게 기쁘지.... 제발 약속 지켜주라. 꼭 가줘~~ 알았지 그리고 지연이 이제 25섯이야 히히히 나도 25섯일때 정말 좋은때였는데 ... 그때가 생각이나 지연이도 25살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 지연이는 얼굴도 이쁘고 맘도 착해서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일어날꺼야.. ^^ 지연 태똥 화이팅!!
일기예보님의 댓글
2003년이 간다.. 나는 이제 25살..20대가 꺽인다..ㅡㅡ; 그리고 진정한 백수가 되는거지.. 내년 한해가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한해가 될것같애.. 물론 모든 해가 다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올해 2003년역시 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행복한 순간이 많았던 한해였었어...^^ 모두 2004년 정말 행복한 날들만 있길.. 그리고 내년이 원숭이 해야... 내가 원숭이띠지...하하하..
넬리母님의 댓글
아 맞다..똘망이 나도 오늘 교회에 가.. 우리 엄마가 그저께 그러더라.. 예전에는 일년에 한번은 교회에 가더니 최근 몇년은 왜 안가냐고...-.- 훔...내가 루루홈에서 맨날 교회가야하는데.. 중얼중얼거리고 있다는걸 우리 엄마가 안다면 뒷통수를 쳤을지도...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구...쩝....-.- ~.~;;
넬리母님의 댓글
가게에서 2004년을 맞이하는구나. 난 오늘 일찍부터 수업을 하고 밤에 실미도 영화를 보고 몇명이랑 대구 주변 농장에 가서 일출을 볼 예정이야. 난 오늘이 지나면 34살..중반으로 접어드니까 다른 해보다 감회가 좀 다르네. 단 한번도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서 깊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 그런데 이제는 조금 생각을 해야겠지.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모두 2003년 좋았던 것만 기억하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2004년에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도하자. 모두들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