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집 옆에서 아파트위로 떠오르는 해를 봤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멋졌어.. 풍경이 멋진게 아니라 그냥 새해의 첫해를 바라보고 있다는 그 느낌많으로도 기분이 참 좋더라... 범이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많은 소원을 빌었겠지? 모두모두 꼭 이루어지길..^^

와우~ 정말 사진 멋지게도 찍었네~ 무슨 작품사진같어...@.@ 난 멀리는 못가고 근처 높은 산에 가서 봤는데...바다에서 보는 일출과 산에서 보는 일출은 또 다른 맛이 있지. 아마도 조금 어린 나이때는 바다에서 보는 일출이 더 멋있을테고 나이가 좀 들면서 서서히 산에서 보는 일출이 더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 종범이도 내년에는 한번 산에 가서 일출을 보기를 바래. 아마도 느낌이 많이 다를거야. 똘망이도~~ 내년에는 꼭 야돌씨랑 손 꼭 붙잡고 멋진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망도 빌고...그러기를 바래.. 루루홈 식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종범이 잘 다녀왔구나 ^^ 예약한 곳에 묵었는지? 정말 좋았겠다 저렇게 멋진 일출을 보면서 종범이는 무슨소원을 빌었을까 나는 해는 커녕. 바깥구경도 못하고 지금까지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데 후후 그래도 장사는 잘되어서 힘든지 모르고 견뎌내고 있다. 아~` 종범이가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