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루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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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3,952 5 2002.11.20 08:1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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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종일 뭐했어?

너네 엄마가 너 휴지 물고 왔다고 혼냈다며?

이궁..너나..나나..똑같혀..

어젠..빨간구슬물통 다시 써야한다며 그걸 꺼내놓더니만..

아빠가 어찌나 날 괴롭히던지..

나 결국 울었잖오..ㅠ.ㅠ..

무서워서 싫은대도 ...치키치키 발라가면서..요구르트 발라가면서

먹어보라고 하잖어..

집 나가고 싶었는데 ..나 우는것 보고..엄마가 낚아채서 다행히

어젠 그렇게 끝났어.

우린 왜 하고픈대로 못하는지..

그치?

엄마가 아침부터 산책가재.

나 아무소식 없으면 얼어서 병원간줄 알어..-.-

산책도 싫고 구슬물통도 싫고..다 싫오..

루루야..그래도 엄마,아빠말 잘 듣고 재미나게 보내~~

아~~ 빨리 어른되고싶당.......(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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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3 03:26
아앗..역시 우리 엄마는 닭대가리야..휴~~ 엄마가 그러는데 OK를 누르니까 같은 내용은 등록이 안된다고 그러더래..그래서 머리를 굴려서..마지막에 조금 더 썼대..우리 엄마 정말 바보같지??휴....

넬리님의 댓글

넬리 2002.11.23 03:24
음...나 넬리야..니들 모야?? 짱나...난 지금 하늘에서 엄마 보고 싶어서 심심해 죽겠어..췟..근데 니들은...지금 우리 엄마가 최고라고 자랑이라도 하는것 같아..아..짱나...사실 우리 엄마도 괜찮았어....뭐...저 아줌마가 왜 저러나..하는 생각이 없던 것도 아니었지만서도..훔...야..너네들...다 엄마가 너네들을 사랑하니까 그런건지는 잘 알지?? 음...있을때 잘해...난 그것도 무지 부럽단 말이야..흥...뭐..나도 이제는 이 곳 생활도 좋아...그치만..나중에 다시 우리 엄마한테 갈거니까..그때 너네들...하고 같이 놀고 시포....그럼 그동안 잘 지내..아프지 말구..빠이..~.~::

넬리님의 댓글

넬리 2002.11.23 03:22
음...나 넬리야..니들 모야?? 짱나...난 지금 하늘에서 엄마 보고 싶어서 심심해 죽겠어..췟..근데 니들은...지금 우리 엄마가 최고라고 자랑이라도 하는것 같아..아..짱나...사실 우리 엄마도 괜찮았어....뭐...저 아줌마가 왜 저러나..하는 생각이 없던 것도 아니었지만서도..훔...야..너네들...다 엄마가 너네들을 사랑하니까 그런건지는 잘 알지?? 음...있을때 잘해...난 그것도 무지 부럽단 말이야..흥...뭐..나도 이제는 이 곳 생활도 좋아...그치만..나중에 다시 우리 엄마한테 갈거니까..그때 너네들...하고 같이 놀고 시포....그럼 그동안 잘 지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20 19:03
망치언냐. 나도 미치겠어. 울엄마. 요즘 송곳니가 먼가 뽑는다고 나를 못살게 아주 들들 볶고 있어. 내가 이상황을 어찌 극복할지 나도 무지 고민스러워. 정말 울 엄마도 계모인것 같어. 장군아. 나 정말 너한테 시집갈까봐.. 최소한 은혜 이모는 나한테 이렇게 까지는 안할것 같어. 나도 장군이 보면. 가슴이 뛰어. 아구...(x8)좋아라.. ㅋㅋ 우리 망치언냐. 장군아 우리 가출해버릴까.. 아구 그래도 안되겠지.. 우리 보면서 웃는 철딱서니 없는 엄니들때문에...

장군님의 댓글

장군 2002.11.20 12:18
그치그치 망치야..울엄마가 지금 갑자기 맘마를 먹지말래..물도 먹지말래..의사가 시켰데..울엄마 미워..글구 엄마가 금욜날 몬가를 꾸미고있는것같은데..분명 무슨 거래가 있던게 틀림없어 ..흠모지..또 나몰래 몬짓을 꾸밀라고..망치야..힘내..장군이가 있잖아 장군인 망치편이야.....우리가 세상을 정복할날이 올꺼야..음하하하하 ....글구 루루야..아잉 부끄~루루야 너 정말 이쁘게 생겼오..그거알어??또또..가슴뛴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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