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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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밑에 넬리모님글보고 맘이 어찌나 슬픈지.
안좋은 소식 먼저 접한것 같아서 나또한 기분이 엉망이다.(말 놓을께용..)
사실 강원도쪽으로 한 며칠 뜰려고 계획했었는데..
날짜로 미뤄질것 같아서 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
난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 소식이나..글을 접할때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먼저보낸 울 강아지들 생각이 나서....
의젖하게 우리를 지켜주던 첫번째 망치..
집에 강아지를 키우면 자손이 안생긴다는 시부모님의 결사반대때문에 1년 키우다가 처음 데리고온곳에 다시 데려다줬엇거든.
가지 않을려고 발버둥치던 그때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아무런 지식도 상식도 없이 강아지를 키운지라..
말 그대로 정말 무식하게 키웠어. -.-
첫째 망치 그렇게 데려다주고 ..울다 지쳐서..그 다음날 다시 데리러 갔더니 잘 키워주겠다고 해놓고선 그 아저씨..다시 팔았더라.
얼마나날 원망했을까..사람에 대한 원망이 가슴에 사무쳐서 좋지 않게 되면 어쩌나...
자격없는 주인이었지만 몇며칠을 울어던 기억이 나.
유끼소식 들으니까..
둘째망치도 아닌..첫째망치가 생각이 나서 괜시리 우울해졌네.
루루는 잘 있지?
울 망치홈 일주일간 문 닫았어.
한며칠 관리도 못할것 같아서...
어젠...망치옷 만든다고 내옷을 다 잘라서..
6시간동안 뜯고..바느질하다가..다시 뜯고..
손끝이 우릴정도로 바느질로 한땀..한땀..해서 겨우 완성시켰거든..재봉틀을 사던지 해야지원..
언니네집에 있긴 하지만 너무 멀어서 가지러 가긴 싫고..-.-
망치홈 열면 그때 구경하러 와요~~~
우리 우울해하지말고 기운차리자..^^
루루야~~이모 간다.
오늘도 엄마,아빠 말씀 잘듣고 이쁜사랑 많이 받아라..^^
밑에 넬리모님글보고 맘이 어찌나 슬픈지.
안좋은 소식 먼저 접한것 같아서 나또한 기분이 엉망이다.(말 놓을께용..)
사실 강원도쪽으로 한 며칠 뜰려고 계획했었는데..
날짜로 미뤄질것 같아서 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
난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 소식이나..글을 접할때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먼저보낸 울 강아지들 생각이 나서....
의젖하게 우리를 지켜주던 첫번째 망치..
집에 강아지를 키우면 자손이 안생긴다는 시부모님의 결사반대때문에 1년 키우다가 처음 데리고온곳에 다시 데려다줬엇거든.
가지 않을려고 발버둥치던 그때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아무런 지식도 상식도 없이 강아지를 키운지라..
말 그대로 정말 무식하게 키웠어. -.-
첫째 망치 그렇게 데려다주고 ..울다 지쳐서..그 다음날 다시 데리러 갔더니 잘 키워주겠다고 해놓고선 그 아저씨..다시 팔았더라.
얼마나날 원망했을까..사람에 대한 원망이 가슴에 사무쳐서 좋지 않게 되면 어쩌나...
자격없는 주인이었지만 몇며칠을 울어던 기억이 나.
유끼소식 들으니까..
둘째망치도 아닌..첫째망치가 생각이 나서 괜시리 우울해졌네.
루루는 잘 있지?
울 망치홈 일주일간 문 닫았어.
한며칠 관리도 못할것 같아서...
어젠...망치옷 만든다고 내옷을 다 잘라서..
6시간동안 뜯고..바느질하다가..다시 뜯고..
손끝이 우릴정도로 바느질로 한땀..한땀..해서 겨우 완성시켰거든..재봉틀을 사던지 해야지원..
언니네집에 있긴 하지만 너무 멀어서 가지러 가긴 싫고..-.-
망치홈 열면 그때 구경하러 와요~~~
우리 우울해하지말고 기운차리자..^^
루루야~~이모 간다.
오늘도 엄마,아빠 말씀 잘듣고 이쁜사랑 많이 받아라..^^
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김민아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