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입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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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706 1 2004.04.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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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열매*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바다는 왜 파랗지?"
"응,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가꾸면서 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 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거짓말,불평의 말, 비난의 말,
어두운 말, 부정적인 말,차가운 말
상심의 말,거친 말, 유혹의 말은
사람을 어둡게 하고 메마르게 하지만
진실된 말,
부드러운 말,긍정적인 말,감사의 말,
칭찬의 말, 소망의 말,밝은 말,따뜻한 말은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밝고 푸르게 살도록 합니다.

내 입술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합시다.
그 상처는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할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
말도 자라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습니다.
내 입술의
좋은 말로 사람들이 기쁨을 얻도록 합시다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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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04.22 04:09
좋은생각에 올리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도 좋은 말 같아서요 오늘하루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좋은 말들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얻도록 했으면 합니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것 화합하게 하는것. 별로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우리 오늘 하루 입술을 아름답게 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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