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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3,834 4 2004.10.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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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누님들 잘 지내시죠?

대학 처음 입학해서 벌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네요 ㅎ

그간 열심히 생활한다고 루루홈도 까맣게 잊고 살다 중간고사

때문에 컴퓨터앞에 앉아있다. 생각나는거에요 ^^ 루루홈을 안지도

벌써 2년 다되어가네요 ㅎ 저는 요즘 대구에서 객지생활중입니다.

학교가 대구라서 ^^; 고등학교때와는 많이 틀리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ㅎㅎ 첨 1주일은 쫌 머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

들 만나서 추억만들기 현재진행형이랍니다. ^^ 


다롱이 달래 찍어준다고 산 디지털카메라를 시작으로 이제 사진

찍는게 없어서는 안될 취미가 되어버렸구요.

다롱이 달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녀석들 보고 싶네요.. 에유 서

울올라가서 은미누님한테 전화한것도 엊그제 같은데 ~.~

새벽까지 공부하고 놀고 공부하다가 그래도 흔적안남기면 미워할

까봐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 사진도 한장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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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10.31 03:35
범이는 참 정이 많은 것 같아... 항상 잊지않고 루루홈을 찾아주고....ㅎㅎㅎ 대구라는 말에 나도 더 반갑다는 생각이~~ 대학시절 멋지게 잘 보내기를 바래~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10.22 16:05
오~은미언니가 맛난거 사주기전에 민아언니가 먼저 사주면 되겠다 ㅎㅎㅎㅎ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10.19 17:41
학교 어디서다녀?~~ 그러고보니 같은 대구?ㅎㅎㅎㅎ 자주 봐!~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10.14 13:05
후후 소식이 없었으면 정말 미워할뻔했는데 그래도 늦게 나마 범이 사는 소식 알려 줘서 용서해준다 그래 새로운 생활이 즐겁다니 다행이야^^ 범이 사진 찍는 솜씨는 정말 익히 알고 있었는데 그걸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면 이제 그 솜씨가 장난이 아니겠는걸^^ 언제 한번 멋진 사진 함 올려줘봐~~ 얼마나 더 멋져졌는지 확인해 보게^^ 그때 못만나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하필이면 지방에 있을때 와가지고서는. ㅎㅎㅎ 다음에 서울오면 그때는 꼭 보장^^ 누나가 맛난거 사줄께 ^^ 그럼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나오길 바라고^^ 루루홈은 늘 그자리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들려서 사는 소식 전해주고 알았지? 잘지내구..^^ 범이 고등학생때 알았는데 후후 이제 어엿한 청년이라니. 참 세월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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