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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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3,669 5 2004.10.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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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죄송해요
그동안 못찾아뵜어요~
실은 한달전부터 본격적인 외고시험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제 한달정도가 남았어요~~~
벼리는 아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학교에서 집에 오는길에 병아리를 두마리 사가지고
왔어요^^ 벼리랑 놀게 해주려구요
그런데 병아리가 벼리를 무서워할까봐 걱정했는데
도리어 벼리가 병아리를 무서워하더군요~
학원에 갔다 오니까 왠지 병아리가 힘이 없어진것 같기도하고...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는 금방 죽는다더니
정말 금방 죽을 기세에요... ~
지금은 셋다 잠들어 있어요^^
그럼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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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10.31 03:34
역시.....지예는 잘 하리라 믿어. 우리의 범생이쁜이 지예가 외고에 못가면 누가 가겠어..그치? 지예야~ 남은 한달 계획 잘 세워서 보람되게 잘 보내고 꼭 외고에 당당하게 합격하기를 바래. 지예 화이팅!!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10.22 16:09
고운스~~~~ 오랜만이넴 ㅎㅎㅎㅎㅎㅎ --; 지예야~~ 고운언니말에 미투다^_^ 파이팅!!좋은소식 기다릴께~~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4.10.22 14:43
ㅋㅋ 나도 중학생 시절이 생각난다. 외고 가겠다고 학원 다니고 그랬는데.. 내가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했는데 고등학교 가면서는 영..ㅠ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외고 가게 되면 또 공부 소홀히 하지 말고 열심히 해^^ 화이팅!!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10.19 17:41
오랜만이지? ^^ 시험준비에 한참 바쁘겠구나. 요새 누구보다도 바쁜사람이 시험앞둔 학생들 같은데 몸생각하면서 공부도 쉬엄쉬엄해..!! 종종 와서 소식전해주구.. 까만콩 벼리 보고싶다..ㅠ.ㅠ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10.17 23:49
ㅎㅎ 벼리 생각보다 겁쟁이네 병아리를 무서워 하고. 지예야 잘키워서 병아리가 닭이 되게 해봐.. 지예는 사랑으로 잘 보살필 것 같은데.^^ 그동안 잘지냈지? 공부하느라 힘들지? 이언니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보이더라. ^^ ㅎㅎ 그래 지금 열심히 하면 ..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 지예도 벼리도 건강하길 바래^^ 자주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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