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고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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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543 8
2002.10.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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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시도 영 꾸물꾸물하네요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더니 억수같은 비가 쏟아 졌어요
우리 마음을 위로 하기라도 하는듯. 정말 이상한 하루이네요
갑자기 그릇을 깨질 않나. 또 잘나오던 알바녀석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질 않나. 무슨일이 있는가 봅니다. 연락이 없으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별일이 아니길 바래 보는데. 한편으로는
속상 하기도 하구요 ^^
지금은 비가 그친 상태 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썩 유쾌하지 않은
그런 날씨 이네요
오늘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우울해 하실것 같은데요
나를 포함하여 많은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더니 억수같은 비가 쏟아 졌어요
우리 마음을 위로 하기라도 하는듯. 정말 이상한 하루이네요
갑자기 그릇을 깨질 않나. 또 잘나오던 알바녀석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질 않나. 무슨일이 있는가 봅니다. 연락이 없으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별일이 아니길 바래 보는데. 한편으로는
속상 하기도 하구요 ^^
지금은 비가 그친 상태 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썩 유쾌하지 않은
그런 날씨 이네요
오늘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우울해 하실것 같은데요
나를 포함하여 많은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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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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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김현주님의 댓글
여기 있는 모든분들이 멋진걸요 넬리모님,망치엄마님,은미님 모두다요~~
유은미님의 댓글
ㅎㅎㅎㅎ 정말 1남 6녀 그중에 민아가 막내구낭. 그래서 조카들이 다 큰거구. 우와 진짜루 엄마아빠. 멋지시당. ^^
민아님의 댓글
앗..ㅋㅋ~~울집은 1남6녀라서..실은 다른 호적으로 옮기고파..^^
유은미님의 댓글
하하하 언니 감성만 풍부한줄 알았더니 정말 상큼한 유머까지 . 거기다 돈도 많구. 얼굴도 되고. 머하나 부족한게 없네 언니 얼른 언니의 미모에 뻑 하고 쓰러러지는 그런 낭군을 만났으면 좋겠당. 그럼 정말루 나도 무지 기쁠것 같아지는 데요 ^^ 나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 언니에 동생에. 많은 것을 얻은 듯.^^
넬리母님의 댓글
핫!핫!핫!.....책상에 엎드려서 졸다가 핸펀진동에 부르르~~놀라서 일어났더니..그새 여동생이 두명??? 훔...우리 엄마는 능력(?)이 없는걸로 알았는데...아닌듯...ㅎㅎㅎ..아..기분이 이상해요...언니라고 하니까..전 오빠하고 남동생밖에 없어서 항상 언니나 여동생이 있는 애들이 부러웠지만..그래도....졸다가 한꺼번에...두명...ㅎㅎㅎ한번..부모님과 상의를 해서...호적에 올릴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께요..아...또 일하러 나가야해요...그럼 내일 봐요..망치홈도 얼른 다시 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요..빠이..~.~::
유은미님의 댓글
그래 민아 오늘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할게. 그리고 나도 강릉으로 쏘고 싶당. 아무계획없이 그냥 차 몰고 떠나는 것도 신나는 일인데. ^^ 그치? 그리고 넬리모언니. 나도 언니라고 부를께. 언니 정말루 멋진것 같어. ^^ 느낌이 팍팍. 민아는 말안해도 알쥐 사람의 느낌은 거의 맞는것 같더라. 넬리모언니. 그리고 민아야 우리. 많이 웃장. 푼수처럼..^^
망치엄마님의 댓글
넬리모언니..^^ 언니..참 멋진거 알아요? ~~ 알죠? 베시시...^^ 제가 술을 좀 먹고와서리..상태가...-.-;; 넬리모언니말에 너무나도 큰 공감을 느껴요.. 표현할수 없는 슬픔이 크다는.... 이제부터 언니라고 부를래요..넬리모언니로..^^ 루루언니..언니도 그렇게 불러요..히히.. 어쩌면 낼...강릉으로 돌아서 서울ㄲㅏ지 갔다가 올지도 몰라요..망치 데꼬... 정말 피곤한 하루네요..=.=
넬리母님의 댓글
전요..좀 이상해요..토끼가 죽었을때..치와와사랑에..죽었다는 말도 없이..토끼 얼마나 사나요..글을 올리고..덧글들을 보면서..토끼 잘 죽는다고..키우지 말라는 덧글에..얼른 다시...우리 토끼가 죽었다고 덧글을 달았지요..그리고 잠시 잠수를 탄다고..하지만..그날 밤..전 다시 덧글로..입만 떼면 거짓말만 한다고 달았어요...슬픔을 이기는 방식이 다 다르지만..가끔.....제가 너무 속전속결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유끼도 마음이 아프지만...얼른..그래..유끼는 잘 지낼거야..유끼가 잘 지내도록 웃어주자..라고 생각하고..파이팅..하고 있는데...파이팅..그래서 한번 궁시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