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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3,612 5 2002.11.26 14:02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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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목포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
글을쓰고싶다는 생각은 진작부터했는데..이제야~~
저도 목포가 집이예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광주에서 살지만
게시판에 글을 읽다가 저랑 나이가 같아서
저는 목포상고졸업에 지금은 학교명까지 바꿨지만..
목전을 나와서 혹!!제가 알고있는분은 아닌지??
쪽지를 보내야하는 내용이라고 여기 회원님들께 혼나겠다!!
저 혼내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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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27 09:36

우하하하..하니누나랑 같이늙어간대요..ㅋㅋ ㅡ.ㅡ..전요..요즘 낼모레가 서른이라서 맨날 서른쯤에라는 노랠 들으면서 홀로 괴로워하고 있는데..흑...... 아..잘 극복해야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7 03:53

햐..신난다..같이 늙어간대...ㅎㅎㅎ너무너무 듣기 좋은 말이네..훔.....우리 걍 다 같이 같이 늙어간다고 치구...다 친구 하세나..~.~:;

쵸코엄마님의 댓글

쵸코엄마 2002.11.27 01:40

^ㅡ^ 아~ 언니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이쁜 애교쟁이 동생 은혜두있구..ㅎㅎ 에이~ 그래두 오히려 언니들이 -_- 더 즐겁구 소녀같으신데용~ 친구들이 저 만나면 맨날 - -; 아줌마라구 구박하는데..ㅜㅜ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26 21:53

저까진 비슷비슷하고 제밑으로 툭~떨어지는군요.숫자가.ㅎㅎㅎ 제 밑으로 경계선 그어 주세요.-_-; 경계선위는 같이 늙어가는 또래~ 밑은 동상들.. 씨익.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26 16:42

현주씨가 28이시구나. 망치네랑 동갑이라고 잠시 착각을 했는데 망치네가 29이니구 현주씨와 딸기맘이 동갑이구 다음이 수형씨. 진주씨. 은혜 이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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