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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3,602 4 2002.11.29 15:12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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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엄마사랑 엄마자랑 우리장군이..

지금 목욕하고 왔어요

우리동네 강아지 목욕비 5천원이에요

목욕하면 발톱+귀청소까지 다고 ^-^히

집에서 목욕시키면 얼마나 바둥대는지 귀에 물이 다 들갈거

같아요..그리고 장군인 은혜가 발톱깎으려하면 거의 죽는소리

를해요...죽는소리 1단계 2단계 으르렁 3단계..콱하고

손가락을 엉엉 ..아파요 엄마고 뭐고 인정사정없이 콱..엉엉

그래서 장군인 싸우나를 다녀온샘이죠 ㅋㅋ

다행이 장군이 목욕하는곳의 언니가 넘넘 친철해요

우리장군이 참순하다고 이쁘데요 내숭인것도 모르고

내숭장군인데 ~

우리장군인 귀속에 유난히 귀지가 많이낀데요 -_-+

염증은 아니고 귀는 정상인데 귀지가 넘 유별나게 많이많이..

화욜날 주사논담에 귀안한번 쪼옥 빨아드리기로 했고요

언니..홈에서 들리는 멜로디

[Steve barakatt] I will never know

요거 넘좋아..잉

저거만 찾아서 반복에 체크하고 항상 들어요

왠지 슬픈거있지..우웅 ~-_-

은혜요 메니큐어를 넘좋아하지용 ..제친구들 울집에 놀러오면

메니큐어 장사할꺼냐고 하는데~치+흥+피

언니 은혜전에요 홍대가서 손톱을 부친적이있는데..

인조손톱 부친날 네일아트 거기서 언니가

당분간 캔도 따면안되고요 택시문도 열면안되고요

이거도 안되 저거도 안되..이거조심 저거조심 ..

조심조심 또조심..잘못하면 부러져요 .하드라고

ㅎㅎㅎ 근데 넘 불편한게 많은거야 ~

글서 항상 조심하다가 결국 2주만인가 못견뎌서 집에서 강제로

뜯어버렸는데 ㅎㅎㅎ 호호호호

본드로 붙혀놔서 월래 은혜손톱까지 반이 다 날라가버렸어요

-_-;;;;;;;;;;;;;;;;;;;;;;

은혜손톱이 갈라지고 반이 없고 난리가난거야 피나고 히잉

울엄마 다신 인조손톱 못하게 하고 -_-; 다들 놀래고

괴물이라고 하고 -_ㅜ 독종이라고하고 훌쩍훌쩍 ...속상!!

아프지도 않냐고 하고 ㅜㅡ 흐흑

이랬던적이 있어요 ㅋㅋ ^-------^ ;;


^-^ 오늘도 즐건하루 보내세요 ~~

조카들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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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29 17:59
난 손톱 예쁜사람 손예쁜사람 너무 부러워 은혜 보니까 손도 손톱도 무지 이뻐서 나의 부러움의 대상이잖어. 난 손이 통통한데다가. 짧아서리.ㅋㅋㅋ 앙 손가늘고 긴사람들이 부러워라... 그래서 우리 루루가 엄마한 풀어줄라고 손이 날신한건지도 몰라.ㅋㅋ^^ 은혜도 오늘 잘보내^^ 수형씨도 넬리언냐도 모두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29 15:52
저는 자면 안된다는 의식은 있는데..졸리면--;; 거의 무의식 가까운상태에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있어요.. 쩝.. ㅠㅠ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29 15:32
아 그건 붙힌거 아니고 은혜가 걍 메니큐어 칠한거에요..그담부턴 무서워서 걍 손톱을 길렀어요 -_-; 헤헤헤 언니도 홈에 있었구나 ...언니는 얼굴이 이쁘잖아요..손톱까지 ..욕심도 많아요 ..흥 !!!히히 언니..이따 저녁 맛나게 드세요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9 15:30
아..목욕...장군이가 아마도 그 누나가 무지 좋은가봐..낯선 여자라서..음...엄마가 목욕 시켜줄때는..바둥바둥거리면서..참 웃기는 놈일세...ㅎㅎㅎ...음..그럼 사진속에 은혜 손톱 붙인거였어? 이번에 올린 사진 전에 사진에..손톱 무지 이쁘던데...난 손톱관리 잘 하는 사람들..무지 신기해...담에 손톱관리하는 법 글 올려줘...따라해야지...음..은혜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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