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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아줌마 3,090 3 2002.12.02 10:1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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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님 안녕하세요^^
해피하우스의 뚱보아줌마에요^^
알게 되어서 반갑구요...
뚱보의 홈에서 흔적을 발견하곤 넘 좋았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핑계를 대자면???
흐흐흐...딸래미의 조끼를 뜨는데 제가 방법을 몰라서
뜨개방 다니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어제는 사진찍어서 올리고
드뎌 남편의 스웨터를 뜨고 있답니다.
조금은 더디어서 한동안 또 푸~~~욱 빠져있어야겠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
오늘은 가족 나들이를 한답니다.
오늘저녁?
내일? 일기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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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5 07:56
헛..0.0 뚱보언니~~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02 14:02
이렇게 저희홈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해피하우스의 홈을 민아의 홈을 통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참 따뜻한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하며 사는 가족의 모습이 눈에 보이더군요. 저까지 그냥 흐믓해 지는 홈이였구요. 뜨개질도 하시고 . 부러워요. 전 뜨개질을 전혀 못하거든요..^^ 놀루갈께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2 10:38
망치네와의 인연이 똘망이님한테까지 이어진건가요? 해피하우스라..이름이 참 정감이 가네요....나중에 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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