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딸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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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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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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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저는 딸기에게 미안합니다.
남편도 저도 직장다니거든요.
그래서 마음이너무안좋아요.출근할때 눈빛을 보고있노라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그래도 중간중간 집에 일부러 들러보면 자고있어서 다행이에요.
자금이 조만간 풀리면 딸기친구를 구해줘야 될텐데....
우리딸기는 효녀랍니다.
엄마손가락을 살포시 물어도 내가 엄살을 떨면서 우는척을하면 우리딸기 어쩔줄몰라 엄마 위로하는라 정신이 없답니다.
아침에는 알람소리에 깨서 아빠엄마 깨우고요.
이러 딸기를 제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근데 낮에 집에 혼자 있는것이 얼마나 외로울지~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도 저도 직장다니거든요.
그래서 마음이너무안좋아요.출근할때 눈빛을 보고있노라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그래도 중간중간 집에 일부러 들러보면 자고있어서 다행이에요.
자금이 조만간 풀리면 딸기친구를 구해줘야 될텐데....
우리딸기는 효녀랍니다.
엄마손가락을 살포시 물어도 내가 엄살을 떨면서 우는척을하면 우리딸기 어쩔줄몰라 엄마 위로하는라 정신이 없답니다.
아침에는 알람소리에 깨서 아빠엄마 깨우고요.
이러 딸기를 제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근데 낮에 집에 혼자 있는것이 얼마나 외로울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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