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할머니와 택시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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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02 4 2002.12.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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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택시요금



한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까지 택시기사 아저씨는
 할머니를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요금이 6000원이 나왔다.
하지만 할머니는 4500원만 지불하셨다.
이상하게 생각하신 택시기사 아저씨 말하기를
“할머니 왜 4500원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 왈“아니, 내가 처음에 타고 있을 때
1500원이 미리 올라가 있었으니 내가 타고 온
요금 4500만 주면되지. 왜 불만이야?” 라고 말씀하셨다.

또 그 할머니가 택시를 탔고 역시 6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 지불하셨다.
화가 난 택시기사 아저씨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 왈“아니 너도 같이 타고 왔는데
 내가 왜 돈을 다 내야 해?” 라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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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3 20:46
우히히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03 01:16
푸하하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3 01:05
똘망이가 택시를 탔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택시요금이 6000원이 나왔다.. 똘망이..지갑을 열더니 5000원을 드린다. "아니? 왜 이것만 주십니까?1000원 더 주세요.." 기사아저씨가 말씀하신다.. 똘망이 순간 당황..삐질... 얼른 1000원짜리를 드리면서...도망치듯..택시를 내린다.. 그리고 다짐한다.. "우씨,,,집에 가서 포기했던 숫자공부 다시 시작해야겠다.."::p 휘리릭~~~~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02 21:12
ㅎㅎㅎㅎ 오늘도 웃음으로 마무리 하자는 의미에서 올려보았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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