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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3,511 5 2002.12.06 14:34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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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는 너무 죄송하네요
내용은 그분아이들이 저한테 쪽지를 보낸거였더라구요
아이들이 분양하는걸 엄청싫어한대요
그분과 통화해서 오해 풀려서 정말 다행이예요
요~~며칠 정말 생각이 너무 많았거든요
분양할려고했는데..한넘은 벌써 다른데로가고.한넘 남았는데.
4째고 몸집이 너무 작대요
그넘데리고와서 울짱구가 못살게 굴면 잘못견딜것같아
포기했어요
비록 분양은 못했지만,,기분은 좋아요..
저랑 인연이아니였나봐요,
맘을 더 여유롭게 가져야겠어요
반려자를 만나는데..제가 너무 서두르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걱정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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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9 12:38
욕 엄청나게 했는데 그분께 미안하네요. 이제는 오해없는 삶속에 살아요.(켜켜)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8 15:23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요..^^ 짱구누나..꼭..짱구의 새친구가 나타날꺼예요.. 다들 두명씩 키우는것 같은데..오 ㅐ이렇게 부러운지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32
맞아...인연은 어디엔가는 반드시 있는 법이니까..아마도 예상하지도 못하는 순간에 갑자기 다가올지도 모르지...그 날이 어서 오기를 나도 역시나 바래...짱구도 그렇겠지?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06 22:21
ㅍㅍㅍ 그 아가들 정말 이쁘던데 그집 애들이 분양 못하게 말린만도 하겠어요 애들이 넘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현주씨.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우리 멋진 짱구의 배필이 꼭 나타날꺼예요 ㅎㅎ 그래도 오해가 풀렸으니 기분은 다시 좋아졌지? ^^ 현주씨도 오늘 하루 짱구랑 잘보내고...^^ 바바이

하니누이님의 댓글

하니누이 2002.12.06 14:51
에궁..제가 왜이리 떨리죠.흑흑.. 걍 보러가보고싶은데 그랫다간..또 확 데꼬올것같아서 참는중..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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