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송]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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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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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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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1973년에 발표한 앨범 "Killing Me Softly"의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원곡은 1972년 로리 리버맨(Lori Lieberman)이 데뷔 싱글로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로리 리버맨(Lori Lieberman)은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의 스타 가수로 뽑히게 되었고 그녀의 곡들이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기 내에서 흐르게 되었다
어느 날 항공기 내에서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된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이 노래에 반하게 되어 원 작곡가 찰스 폭스(Charles Fox)를 만나 자신의 앨범에 수록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 2주일 후 로버타 플랙은 이 곡을 레코딩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1973년도 ‘올해의 레코드(Record The Of Year)’와 최우수 팝 보컬 여성 가창상을 수상하고 이 곡 자체도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로 뽑혔다
1999년에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버전이 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he wa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he wa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난 그가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난 잠시만이라도 노래를 들으며 그를 보기 위해 왔어요 거기에 낯이 익지 않은 어린 소년이 있었어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난 많은 군중들에게 당황하여 열기로 얼굴이 확 달아오는걸 느꼈어요 그가 내 편지를 발견한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한 줄 한 줄 큰소리로 읽어내려 갔죠 난 그가 그만해 주기를 바랬지만 그는 계속 읽어 내려갔지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그는 마치 내가 암울한 절망에 빠진걸 아는 듯이 노래를 불렀죠 그리곤 내가 그 곳에 없는 것처럼 내가 있는 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나서 그는 맑고 힘있게 계속 노래를 불렀어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황홀하게 만드네요 그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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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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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사모님 완죤 부럽네요{이모티콘}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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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국인들 때문인지 맴맴맴 소리가 사라졌어요 작년엔 시끄럽다 느꼈는데 왠지 서운하기도 해요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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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행복한 축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미국 땅에서 훨훨 더 날아오르길{이모티콘}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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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이 정말 살아돌아온 느낌이네요 단 한번도 지지한 적 없지만 대한민국에 역사적인 희대의 인물로 기록되긴 할 것 같아요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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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곳이니 당첨 확률이 높긴 하겠어요 재미로 가끔 사지만 4등이 최고라서 그 이상 당첨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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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도 용서한다지만 이건 못참아야 정상이죠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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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이 나오긴 했는데 그다지 임팩트가 없네요 {동영상} 이 이후 스토리는 사실 민사소송하는 게 형사 판결 이후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구조라(피해 받은 돈만 회수하는 구조) 스토리가 너무 간단하다 보니 3편의 약간 열린 결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마 4편 나와도…시나리오 분량이 30초도 안 될 겁니다. ㅎㅎ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흥미로운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영상에서 일부 과장된 부분과 실제 도움이 될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1. 보통 인지수사는 피해자가 엄청 다수이거나 금액이 엄청 큰 게 아니라면, 이런 소액 중고 사기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 통장 내역 까보는 건 경찰이 할 일이고, 고소인에게 상대방 통장내역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3. 참고로 중고사기는 보통 너무 소액이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하면 피해 금액보다 변호사 비용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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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하고 기운 없이 시작된 한 해인 건 맞지만 힘내서 화이팅해야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2025-01-01



댓글1
shadow2fox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10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