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송]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페이지 정보

하늘구장 1,082 1 2 2021.08.21 11:30

평점

  • - 평점 : 5점 (1명 참여)

본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1973년에 발표한 앨범 "Killing Me Softly"의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원곡은 1972년 로리 리버맨(Lori Lieberman)이 데뷔 싱글로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로리 리버맨(Lori Lieberman)은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의 스타 가수로 뽑히게 되었고 그녀의 곡들이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기 내에서 흐르게 되었다
어느 날 항공기 내에서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된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이 노래에 반하게 되어 원 작곡가 찰스 폭스(Charles Fox)를 만나 자신의 앨범에 수록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 2주일 후 로버타 플랙은 이 곡을 레코딩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1973년도 ‘올해의 레코드(Record The Of Year)’와 최우수 팝 보컬 여성 가창상을 수상하고 이 곡 자체도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로 뽑혔다
1999년에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버전이 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he wa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he wa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난 그가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난 잠시만이라도 노래를 들으며
그를 보기 위해 왔어요
거기에 낯이 익지 않은
어린 소년이 있었어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난 많은 군중들에게 당황하여
열기로 얼굴이 확 달아오는걸 느꼈어요
그가 내 편지를 발견한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한 줄 한 줄 큰소리로 읽어내려 갔죠
난 그가 그만해 주기를 바랬지만
그는 계속 읽어 내려갔지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그는 마치 내가 암울한 절망에
빠진걸 아는 듯이 노래를 불렀죠
그리곤 내가 그 곳에 없는 것처럼
내가 있는 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나서 그는 맑고 힘있게
계속 노래를 불렀어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황홀하게 만드네요

그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추천인 2
  • 개발새발
  • shadow2fox
10
하늘구장 - 회원등급 : 숲/Level 126 - 포인트 : 1,435,230
레벨 126
경험치 2,366,608

Progress Bar 11%

-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1

shadow2fox님의 댓글

shadow2fox 2021.08.22 12:27

매력적인 보이스에요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10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루루아빠 1 1
90년대 말 서울 풍경
2015-08-07 3,975
하늘구장 2 2
셀카
2017-01-18 2,588
랩퍼투혼 1 2
Total 1,6401282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댓글+2🎞️ [추억의 팝송] 4 Non Blondes - What's Up? 하늘구장 2022.01.27 858 1
댓글+2🎞️ 스피디한 스케이트보드 하늘구장 2022.01.20 885 2
댓글+4🏆 🎞️ 당신의 안구 나이는 몇 살일까요? 색감 시력테스트 하늘구장 2022.01.13 1,076 4
댓글+2🏆 🎞️ [추억의 팝송] ABBA - Happy New Year 하늘구장 2021.12.31 1,003 2
댓글+2🏆 🎞️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사랑 2021.12.31 1,016 3
댓글+2🏆 🎞️ 메리 크리스마스 내사랑 2021.12.24 1,052 3
댓글+2🎞️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네요 하늘구장 2021.12.23 795 3
댓글+2🏆 🎞️ 지리는 풍경 내사랑 2021.12.15 1,580 1
댓글+1🎞️ [추억의 팝송] Natalie Imbruglia - Torn 하늘구장 2021.12.13 651 1
댓글+1🎞️ ABBA(아바) 이야기 하늘구장 2021.12.08 669 1
댓글+3🎞️ 소지로(宗次郎) - 대황하 (1986年) shadow2fox 2021.12.04 950 3
댓글+2🏆 🎞️ 볼링공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늘구장 2021.11.25 1,188 1
댓글+1📸 수능 시험 치른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구장 2021.11.18 849 2
댓글+1🎞️ [추억의 팝송]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 World 하늘구장 2021.11.12 760 2
댓글+2🎞️ [추억의 팝송] Carpenters -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하늘구장 2021.11.11 934 2
댓글+1 애니메이션 추천 린델 2021.09.09 930 0
댓글+2🏆 🎞️ [추억의 팝송] Carol Kidd - When I Dream 하늘구장 2021.08.29 1,123 3
댓글+2🏆 🎞️ 락킷걸(Rockit Girl) - 바다야 2021 하늘구장 2021.08.26 1,301 3
댓글+1🏆 🚩 [추억의 팝송]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하늘구장 2021.08.21 1,083 2
🏆 영화추천 할수있따아 2021.08.12 1,1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