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송] Natalie Imbruglia - T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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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장 634 1 1 2021.1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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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점 : 5점 (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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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모델, 배우인 나탈리 임브르그리아(Natalie Imbruglia)가 1993년 미국의 무명 밴드 "Ednaswap"가 발표했던 "Torn"을 1997년 앨범 "Left of the Middle" 중 첫 번째 트랙 곡으로 리메이크 해 전세계적인 빅 히트를 기록했지만 그녀는 전형적인 원 히트 원더 가수이다.

비록 리메이크 곡이라 하나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톡톡튀는 그녀의 목소리는 20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에 와 듣더라도 전혀 어색하거나 부족하지 않다.


I thought I saw a man brought to life
He was warm, he came around and he was dignified
He showed me what it was to cry

Well you couldn´t be that man I adored
You don´t seem to know
Or seem to care
What your heart is for
I don´t know him anymore

There´s nothin´ where he used to lie
My conversation has run dry
That´s what´s going on
Nothing's fine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So I guess the fortune tellers right
I should have seen just what was there
And not some holy light
But you crawled beneath my veins
And now, I don´t care
I have no luck
I don´t miss it all that much
There´s just so many things
That I can´t touch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There´s nothin´ where he used to lie
My inspiration has run dry
That´s what´s going on
Nothing´s right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난 생각했어요 내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남자를 보았다고
그는 따뜻했고, 그는 위엄이 있는 모습으로 다가왔죠
그는 나에게 눈물의 의미를 알려 주었죠

글쎄요 당신은 더 이상 그 사람이 될 순 없었어요
당신의 마음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신경쓰지도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난 더 이상 그 사람도 알지 못해요

그가 누워있던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대화는 메말라갔고
그냥 그렇게 되었죠
괜찮지가 않네요
난 상처받았어요

난 모든 믿음을 잃었어요
이게 내가 느끼는 심정이예요
마치 발가벗고 바닥에 누워있는 것 처럼
춥고 부끄러워요
환상은 절대 실제가 되지 않아요
정신을 바짝 차려보니
저 완벽한 하늘마저도 찢긴듯 보여요
당신은 좀 늦었네요
난 이미 상처받았거든요

나는 그 점쟁이 말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아름답고 반짝이는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봤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당신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어왔죠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요
운이 없었을 뿐이죠
난 별로 그리워하지 않아요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은 법이죠
난 상처받았어요

난 모든 믿음을 잃었어요
이게 내가 느끼는 심정이예요
마치 발가벗고 바닥에 누워있는 것 처럼
춥고 부끄러워요
환상은 절대 실제가 되지 않아요
정신을 바짝 차려보니
저 완벽한 하늘마저도 찢긴듯 보여요
당신은 좀 늦었네요
난 이미 상처받았거든요

그가 누워있던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대화는 메말라갔고
그냥 그렇게 되었죠
옳지가 않아요
난 상처받았어요

난 모든 믿음을 잃었어요
이게 내가 느끼는 심정이예요
마치 발가벗고 바닥에 누워있는 것 처럼
춥고 부끄러워요
환상은 절대 실제가 되지 않아요
정신을 바짝 차려보니
저 완벽한 하늘마저도 찢긴듯 보여요
당신은 좀 늦었네요
난 이미 상처받았거든요

추천인 1
  •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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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내사랑님의 댓글

내사랑 2021.12.13 18:35

아쉽고 허전하고 슬픈 가사의 곡인데 통통 튀는 그런 발랄한 느낌이라 그냥 좋은 곡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28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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