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고백

페이지 정보

yem 루루맘 3,404 2 2002.09.15 14:21:36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소년을 짝사랑하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고백은 못했지만, 언제나 진심으로 소년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 데이날... 그 소년이 사탕이 든 상자를 들고 그 소녀에게 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년앞에 서 있던 소녀에게 소년이 말했었습니다.

"부탁이 있어.... 이 상자를 윗층 복도 끝에 있는 여자애한테 좀 갖다줄래?"

순간 소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소년의 부탁대로 상자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복도 끝에 다다랐을 때... 그곳에는......

커다란 전신거울이 소녀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yem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50 - 포인트 : 460,185
레벨 150
경험치 3,368,826

Progress Bar 36.2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2.10.01 10:37
푸하하핳 아마도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1 07:37
ㅎㅎㅎ정말 저렇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가 있다면..다 넘어가겠지요? 훔...저 소년...지금도 여전히 저 소녀를 사랑하고 있겠지요? ~.~:;

Total 2,666133134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댓글+2🏆 행복한 사람 루루맘 2002.09.29 2,640 0
댓글+2🏆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루루맘 2002.09.28 2,647 0
댓글+1🏆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아홉 가지 방법 루루맘 2002.09.27 2,764 0
댓글+5🏆 네티즌이 뽑은 가장 슬픈 글 루루맘 2002.09.26 2,939 0
댓글+2🏆 눈썹없는 여자 루루맘 2002.09.25 3,209 0
댓글+1🏆 두 사람의 기도 [원작: 앤드류 마리아] 루루맘 2002.09.24 3,169 0
댓글+1🏆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루루맘 2002.09.23 3,108 0
댓글+2🏆 어린왕자중....... 루루맘 2002.09.23 3,086 0
댓글+2🏆 오늘을 위한 기도 [이해인] 루루맘 2002.09.22 3,292 0
댓글+2🏆 나는 부탁했다 루루맘 2002.09.21 3,486 0
댓글+2🏆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용혜원- 루루맘 2002.09.20 3,179 0
댓글+2🏆 친구야 -용혜원- 루루맘 2002.09.20 3,357 0
댓글+2🏆 이제는 행복해야겠다. 루루맘 2002.09.19 3,309 0
댓글+2🏆 사랑이 그리운날(시) 루루맘 2002.09.18 3,349 0
댓글+2🏆 항아리를 채우는법 루루맘 2002.09.17 3,630 0
댓글+2🏆 다섯 손가락 대신 네 손가락을 루루맘 2002.09.16 3,325 0
댓글+2🏆 🚩 멋진고백 루루맘 2002.09.15 3,405 0
댓글+2🏆 님편의 결혼기념일 선물 루루맘 2002.09.14 3,374 0
댓글+2🏆 9홉가지 기도 루루맘 2002.09.14 3,449 0
댓글+3🏆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루루맘 2002.09.14 3,4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