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몸을 지배하고, 몸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3487 주소복사
평점
본문

미국에서 온 한 청년이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날 산을 오르던 청년은 갈증이 나던 찰나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발견했습니다.
벌컥벌컥, 꿀맛 같은 계곡물을 들이켠 후
몸을 돌리는 순간, 청년의 눈에
팻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순간 자신이 독약이 들어있는 물을
마셨다고 생각한 청년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구토가 나고, 몸에 열까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허둥지둥
산에서 내려와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며,
병원을 찾게 된 경위를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의사가 껄껄 웃으며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그 팻말은 프랑스어로
[POISSON X / 낚시 금지]
청년은 혈색이 돌아오고 구토가 멈추더니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주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식이나
그에 대한 믿음 때문에 포기한
일들이 있었나요?
생각은 몸을 지배하고, 몸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자기 암시를 하고
다시 도전해 보세요.
그럼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랜디 포시 –
추천인

레벨 136
경험치 2,757,238
Progress Bar 7.94%
-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
1 [좋은 생각] 세상이 정한 한계는 없습니다2025-09-09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33+α - 2025년 9월 9일자+12025-09-09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43+α - 2025년 9월 8일자+12025-09-08
-
[스크랩 게시판] 추천2025-09-07
-
2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22+α - 2025년 9월 7일자+12025-09-07
-
[스크랩 게시판] 화남•싫음•짜증2025-09-06
-
1 [좋은 생각]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2025-09-06
-
2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36+α - 2025년 9월 6일자+12025-09-06
-
[유머와 NSFW]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어요{이모티콘}2025-09-08
-
[일일 메모장] 잠깐 밖을 다녀왔는데 비가 올 것 같아요 후덥지근한 날씨는 이젠 지나간 느낌이네요2025-09-08
-
[유머와 NSFW] 브래지어 모델이신가요?{이모티콘}2025-09-07
-
[유머와 NSFW] 자세는 프로시네요 ㅎㅎ2025-09-07
-
[이슈와 관심] 여론의 파급력이 큰 만큼 그 책임도 너무도 당연하죠2025-09-06
-
[Web Server Tip] 정말 끔찍한 상상이네요 ㅎ{이모티콘}2025-09-04
-
[Web Server Tip] 하루 정도 미뤄야겠어요 늘 고맙습니다2025-09-04
-
[유머와 NSFW]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다쳤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2025-09-02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