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성공으로

페이지 정보

yadolee 루루아빠 2,859 3 2003.02.25 15:34:17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실패를 성공으로


어느 가난한 형제가 고생 끝에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완성되기 직전에
큰 불이 나서, 그 집은 몽땅
타 버렸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형은 일손을 놓고
하늘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렇게
힘들여 만든 집을 홀랑 날리고
이제 알거지가 되었으니, 어떻게
살라는 말입니까"

형이 이렇게 원망하고 있는 사이 아우는
마음을 굳게 먹고 이를 앙다물었습니다.
"다음엔 불이 나더라도 결코 타지 않을
집을 짓고 말거야!"

세월이 많이 흐른 뒤, 형과 아우의
처지는 크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형은 정말로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되어 있었고, 동생은 당대 최고의
건축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성공하기도 하고,낙오하기도 합니다.
실패했다고 목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실패를 거울로 삼아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십시오.

그런 도전 의욕이 있어야
성공의 막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yadolee
6
루루아빠 - 회원등급 : 최고관리자 - 포인트 : 1,329,344
레벨 99
경험치 1,480,330

Progress Bar 84.28%

- 가입일 : 2015-03-04 03:24:54
- 서명 : KNOW YOUR LIMITS BUT NEVER STOP TRYING TO EXCEED THEM !!
- 자기소개 : 루루의 자랑 루루아빠랍니다~~

댓글3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6 20:43
푸하하하 윤지언니 이제 말기다.ㅠ.ㅠ 언니 더 늦기전에 전문상담하라니까...쯧쯧^^;;;;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6 00:35
글을 읽고 나서의 소감. 1. 긍정적인 소감 : 아,,그렇구나..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면 언젠가는 더 큰 소망을 이루는 날이 오겠구나..그래 결심했어...나도 긍정적으로 사는거야....이런 글 너무 좋아.....~.~:; 2. 부정적인 소감 : 쳇..말도 안돼.. 무지 가난한 형제가 밥먹기도 바쁠텐데...무슨 집을 짓는다고 난리람..흥..말도 안돼...그리고 무슨 동생이 형이 거지로 구걸하는데 혼자 잘 살고 도와주지도 않는담?? 흥...정말 말도 안돼..난 이런 이야기 싫어...흥...아..짱나... ㅋㅋㅋㅋㅋ 아이 재밌어...난 이렇게 헛소리하면..왜 이렇게 나혼자 즐거워서 혼자 킥킥거릴까....병일까? @.@:;;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3.02.25 15:38
늘 긍정적인 사고는 밝은 미래를 주는것 같다.

Total 2,666128134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댓글+4🏆 3초의 여유속에 담긴 사랑 루루맘 2003.03.11 3,172 0
댓글+3🏆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루루맘 2003.03.11 3,399 0
댓글+3🏆 💾 시작의 끝은? 끝의 시작은? 아리&깜코 2003.03.01 3,085 0
댓글+4🏆 행복과, 불행 루루맘 2003.02.26 3,320 0
댓글+3🏆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루루맘 2003.02.25 3,186 0
댓글+3🏆 🚩 실패를 성공으로 루루아빠 2003.02.25 2,860 0
댓글+4🏆 마지막 내 숨소리.(M.C The Max.) 범이 2003.02.24 2,919 0
댓글+5🏆 얼굴 루루맘 2003.02.17 3,532 0
댓글+5🏆 당신의 마음밭에 -이성진 루루맘 2003.02.16 3,322 0
댓글+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이외수 루루맘 2003.02.13 3,816 0
댓글+7🏆 가슴에 남는 좋은느낌 루루맘 2003.02.13 3,307 0
댓글+5🏆 나는 배웠다 루루맘 2003.02.11 3,224 0
댓글+6🏆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용 혜 원 루루맘 2003.02.08 3,107 0
댓글+3🏆 쉴때입니다. 망치엄마 2003.02.06 3,156 0
댓글+4🏆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보는 것....。 루루맘 2003.02.03 3,128 0
댓글+3🏆 사람과 사람사이/홍인숙 루루맘 2003.01.30 3,017 0
댓글+3🏆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용혜원 루루맘 2003.01.30 3,390 0
댓글+4🏆 비젼과 연애하라 루루맘 2003.01.25 3,273 0
댓글+3🏆 이별이 가슴아픈 까닭/오세영 루루맘 2003.01.23 3,207 0
댓글+2🏆 가장 낮은 사랑이..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냐옹이 2003.01.22 3,2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