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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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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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0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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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4년 1월도 다가고 이제 2월달이 되어간다. 이제 울엄마 어깨도 점점 가벼워진다고 한다. 히히 다행이다 그동안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서 내가 얼마나 맘 아팠는지 모른다. 일단 엄마가 힘들어하고 바쁘니까 내가 찬밥신세였다 늘 안아주던 울엄마가 안아주던 횟수도 줄었고, 놀아주는 횟수도 줄었으니까 말이다. 앞으로 더 많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엄마와 같이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찍고 울엄마가 나 루루를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힘내.. 화이팅! 엄마 뒤에 항상 내가 있잖아. ^^
그래 루루야 고맙다. 엄마는 늘 루루가 있어서 행복하단다. 그리고 많이 미안했구
앞으로 하나두울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게 되면 우리 루루랑 놀아줄 시간도 많아 질꺼야 엄마도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열심히 살거구 노력할꺼야 ^^ 이쁜 내딸
한동안 많이 우울했지 그래서 괜히 승질도 부리고 엄마는 다 알어...
우리 루루 조금만 더 참아줄수 있지?
그래 루루도 화이팅!! 루루뒤에도 앞에도 항상 엄마가 있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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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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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님의 댓글
짱이누나님의 댓글
jasm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