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가 좋치 않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던가 루루에게 2년반을 먹인 사료인데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해 한다 .. 다행스럽게 고운이를 비롯해서 멋진 님들이. 괜찮은 사료들을 추천해 주어서 그리많이 고민하지 않고도 결정을 할수 있었다 일단 인터넷에서도 사용후기가 꽤 좋은 캐니대를 결정하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주문후 사료도착 루루에게 사이언스 남아 있는 사료와 섞어서 주어보았다 혹여 먹지않을까봐 그런데 그건 나에 걱정이였던것 같아. 우리 루루 좋은 사료가 먼지 아는것 처럼 ㅎㅎ 썩어논 사료중 캐니대는 먹고 사이언스는 뱉어서 바닥에 하나하나 늘어놓는다 그모습이 사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눔의 지지배도 좋은건 안다는 것이지. ㅎㅎㅎ 암튼 바꾼 사료의 고민은 루루의 좋은 식성으로 고민 끝이다.. 그런모습을 보고 엄마가 혼을 내도 냈어야 하는데 웃어준다 아니 되려 칭찬해준다. 쳇 암튼 내가 잘하긴 잘한 짓인가보다. 칭찬을 해주는거보면. 암튼 나는 새로 바꾼 나의 밥이 아주아주 맛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