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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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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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5 2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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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루루를 데리고 외출을 다녀왔다 은행을 가야하는데 루루가 그동안 외출을 넘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데리고 나갔다 이녀석 추운날에도 외출이 즐거운지 평상시에 뛰는 거하고 다르게 통통뛰어 앞으로 나간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후후 루루와 함께 뛰어뛰어를 외치며 달려보았다. 그런데 역시 오늘 날씨 너무너무 춥다. 루루를 다시 담요에 싸서 안고 갔다 그래도 우리 루루 오랫만에 외출이 마냥 신나는지 코를 벌렁 거리며 거리의 냄새를 맡는다 그런 루루 모습을 보며 그동안 루루에게 너무 밖에 구경을 못시킨 것 같아서 쪼금 미안해졌다
엄마와 오랫만에 외출. 얼마만에 맡아보는 밖에 냄새인가. 너무 신나서 엄마와 함께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다. 내가 추워하는 걸 알았는지 엄마는 담요를 꺼내서 나를 돌돌말아 안아주신다. ㅎㅎ 그래 엄마품에 안겨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 아주 좋아.. 늘 이렇게 엄마랑 밖에 나왔으면 좋겠다
엄마와 오랫만에 외출. 얼마만에 맡아보는 밖에 냄새인가. 너무 신나서 엄마와 함께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다. 내가 추워하는 걸 알았는지 엄마는 담요를 꺼내서 나를 돌돌말아 안아주신다. ㅎㅎ 그래 엄마품에 안겨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 아주 좋아.. 늘 이렇게 엄마랑 밖에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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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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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