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페이지 정보
루루맘
1,656 8
2003.01.18 23:31:29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looloodiary/644 주소복사
평점
본문

엄마가 들떠있다 우리 엄마가 들떠 있다는 증거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이야기인데. ~ 과연 오늘은 누굴 만나길래 나까지 목욕을 시키는 것일까. 엄마를 따라서 차를 타고 간곳은 저번에 짱구를 만났던 애견까페였다. 아마도 오늘 무슨 모임이라도 있는가보다. 엄마가 저쪽 자리에 앉아 있는 이쁜이 아가씨 옆으로 다가가서 인사를 한다. 나나라고 한다. 흠 미모가 이쁘군. 한참을 기다리는데. 딸기와. 다래, 그리고 까미가 왔다. 서로들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지를 않는것 같다. 한참후에 보고싶은 짱구가 왔다 정말 반가웠다. 나는 친구들과. 오늘 하루 신나게 뛰어 놀았다. 그런데 어떤 덩치 큰놈이 내가 맘에 들었는지 자꾸만 날 쫒아와서 혼났다. 사실 난 나보다 더 큰 강아지는 별로인데. 씨~~ 무섭기도 하고. 오늘도 난 딸기에게 이상한 짓을 할려다가 혼도났는데. 사실 딸기는 워낙 작아서 잡히지도 않았는데 ~~ 오늘은 좀 피곤하다 일찍 잠을 자야겠다
루루를 데리고 애견까페에 갔다. 광희가 나나를 데리고 먼저 와 있었고, 한참후에 귀옥이가 딸기와 다래를 데리고 오고. 용민이도 까미를 데리고 왔다 한참을 수다를 떨고 사진도 찍고, 시간이 흘러서 현주씨도 짱구를 데리고 왔다 아가들이 아직은 서먹해 하지만. 나중에 모일때는 꼭 잘 놀아주길 바래본다. ~~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추천인
레벨 150
경험치 3,396,611
Progress Bar 98.03%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8
넬리母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냐옹이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