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looloodiary/644 주소복사
평점
본문

엄마가 들떠있다 우리 엄마가 들떠 있다는 증거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이야기인데. ~ 과연 오늘은 누굴 만나길래 나까지 목욕을 시키는 것일까. 엄마를 따라서 차를 타고 간곳은 저번에 짱구를 만났던 애견까페였다. 아마도 오늘 무슨 모임이라도 있는가보다. 엄마가 저쪽 자리에 앉아 있는 이쁜이 아가씨 옆으로 다가가서 인사를 한다. 나나라고 한다. 흠 미모가 이쁘군. 한참을 기다리는데. 딸기와. 다래, 그리고 까미가 왔다. 서로들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지를 않는것 같다. 한참후에 보고싶은 짱구가 왔다 정말 반가웠다. 나는 친구들과. 오늘 하루 신나게 뛰어 놀았다. 그런데 어떤 덩치 큰놈이 내가 맘에 들었는지 자꾸만 날 쫒아와서 혼났다. 사실 난 나보다 더 큰 강아지는 별로인데. 씨~~ 무섭기도 하고. 오늘도 난 딸기에게 이상한 짓을 할려다가 혼도났는데. 사실 딸기는 워낙 작아서 잡히지도 않았는데 ~~ 오늘은 좀 피곤하다 일찍 잠을 자야겠다
루루를 데리고 애견까페에 갔다. 광희가 나나를 데리고 먼저 와 있었고, 한참후에 귀옥이가 딸기와 다래를 데리고 오고. 용민이도 까미를 데리고 왔다 한참을 수다를 떨고 사진도 찍고, 시간이 흘러서 현주씨도 짱구를 데리고 왔다 아가들이 아직은 서먹해 하지만. 나중에 모일때는 꼭 잘 놀아주길 바래본다. ~~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레벨 147
경험치 3,259,227
Progress Bar 91%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1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12022-10-26
-
1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12022-10-25
-
1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글로벌 컨벤션 갈라쇼 2022+12022-10-25
-
1 [루루맘의 이야기] doterra 원주 출장 다녀오다..+12022-10-24
-
1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에서 오일수업+22022-10-20
-
[루루맘의 이야기] 21년을 보내며 팀원들과 함께~^^2022-01-09
-
[루루맘의 이야기] 신랑과 함께 데이트(^_^)2022-01-09
-
[루루맘의 이야기] 헤어샵 미팅~^^2021-08-28
-
[루루맘의 이야기]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맙고 감사합니다.(^_^) 미역국 맛은 환상이였어요. 멋진 날로 만들어 주어 감사했어요2022-03-14
-
[루루맘의 이야기] ~^^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
[루루맘의 이야기] 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
[루루아빠의 이야기] 난 웃음포인트 있어서 좋았어 요즘은 머리 아픈소재는 내머리가 더 아플까봐~^^ 우쨌든 데이트가 좋았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구요~^^♥2021-08-23
-
[자유 게시판] 제 주변 친구들은 ㅎㅎ 다 민트로 보인다네요 갱년기를 지난 여성들은많이들 민트로 보내요2021-06-29
-
[자유 게시판] 누가봐도핑크아닌가요? 민트로 보인다는게 신기 신기~^^2021-06-27
-
[공지사항] 우리 루루 사랑해~^^ 그냥 든든하고 삶의 기쁨이였던 루루 벌써 7년이나 지났네 여보 ~~~ 루루도 늘 당신을 기억할꺼야2021-06-25
댓글8
넬리母님의 댓글
응..그래..지영이..우리도 나중에 꼭 모여..사실 내가 일주일에 하루도 쉬는 날이 없으니..모임에 참석을 하는게 참 어려워..부지런한 성격도 아니라서..하지만..나중에 꼭..~.
망치엄마님의 댓글
우하하..사진 정말 멋지다.^^ 하나같이 다들 너무 초롱초롱하니 이쁘네..~~계속 좋은 모임으로 이어지길 바래요..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나도 엄청 좋았어. 디게 기분 좋더라. 사실 헤어지기도 싫고. 아마 학생들 아니였으면 우리 엉덩이가 떼어지질 않았을꺼야 그치?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가야지..^^ 나 왕따시키면 알지?언니 밤길조심!^^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푸하하하 덩치큰 개가 루루때문에 우리가 이야기 하려면 옆에서 하도 크게 짖는 바람에 이야기소리도 잘안들렸잖아!정말 웃겼어....언니도 모임좋았수?나도 정말 좋읍디다.흐흐 다음에 또
냐옹이님의 댓글
깜코언냐...말로만?..치이~~대구도 함..모이자구요...^^*
넬리母님의 댓글
맞어..사진이 너무 궁금해..우리 아기들을 서로 비교할 수도 있고..얼마나 이쁠까나...한꺼번에 그 많은 아기들을 봐서...자주자주 모임 가졌으면 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잠이 안와서 들어와보니....글이있네^^즐거운 시간보냈구나~~~~사진도 궁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