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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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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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0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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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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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특별히 맛난것이 없다. 엄마가 강아지 사료라고 주는 것 또한 별로 맛이없고, 강이지 간식이라고 주는것 또한 별로 먹고 싶지 않다. 이럴때는 먼가 특별식이 나와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우울한척 연기도 해보았다 새벽에 엄마가 달걀을 삶으신다. 난 알수 있다. 저것이 날 주기 위한것이란걸.. 벌써부터 흥분이고 기다려진다. 아니나 다를까 하나를 꺼내서 엄마가 나의 그릇에 노오란 것을 으깨서 주신다. 그리곤한마디한다. 루루야 뜨겁다 조심해. 우이씨 그런데 그런말이 내 귀에 들어올리가 있나. 급하게 먹다가 혀 데는줄 알았다. 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맛나다. 난 계란 노른자가 너무너무 좋다~~~~ 배를 채우고 나니.기분까지 업되어서 엄마와 한바탕. 뛰놀기를 했다. 오늘은 무척신이나는 하루가 될것 같다.
루루가 잘 먹질 안는다. 무엇이든 손에 얹어 주어야 하고. 사정사정해야 먹으려하고 예전같으면 일단 먹고보던 녀석이 이제는 냄새부터 맡고. 혀로 살짝 맛을 본다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으려한다. 오늘은 새벽에 아주버님도 오셨고 조카도 오고. 겜하는 손님들도 있고해서 계란을 삶았다. ㅎㅎ 귀신같은 녀석 어찌 저것이 맛난건지 아는지 삶으려 솥에 너는 순간부터 흥분상태인것이다. 그러더니. 하나를 꺼내서 호호분다음 루루에게 주었지만 그래도 뜨거웠던 노른자 낼름 먹는것이다 후후 뜨거울텐데. .. 그래도 급힜던지. 좀 망성이더니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그리곤 기분이 좋아졌는지 짖도. 놀아달라며. 방방뛰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잠깐 루루와 뛰며 놀아주었다.... 루루야 머든 잘먹어야 더 예쁜거야 알았지
루루가 잘 먹질 안는다. 무엇이든 손에 얹어 주어야 하고. 사정사정해야 먹으려하고 예전같으면 일단 먹고보던 녀석이 이제는 냄새부터 맡고. 혀로 살짝 맛을 본다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으려한다. 오늘은 새벽에 아주버님도 오셨고 조카도 오고. 겜하는 손님들도 있고해서 계란을 삶았다. ㅎㅎ 귀신같은 녀석 어찌 저것이 맛난건지 아는지 삶으려 솥에 너는 순간부터 흥분상태인것이다. 그러더니. 하나를 꺼내서 호호분다음 루루에게 주었지만 그래도 뜨거웠던 노른자 낼름 먹는것이다 후후 뜨거울텐데. .. 그래도 급힜던지. 좀 망성이더니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그리곤 기분이 좋아졌는지 짖도. 놀아달라며. 방방뛰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잠깐 루루와 뛰며 놀아주었다.... 루루야 머든 잘먹어야 더 예쁜거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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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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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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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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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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