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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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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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18: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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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에 마음을 약하게 하는 방법을 나는 안다. 가끔 어리광을 부리면 우리 엄마, 아빠 냉정했다가도 바로 뒤돌아 와서 나를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나의 어리광은 이런식이라.. 어이앙~~ 으으응~~ 응~~응... 이런 몇마디면 다른 것 필요없이 바로 웃어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는 우리 엄마아빠. 내가 부리는 어리광을 나무라지 않고. 기뻐 받아주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있어서 나는 너무 좋다. 이제 다시 아빠도 예전처럼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신다... 난 우리 어무이. 아부지가 넘 좋다
루루가 어리광을 부릴때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가끔 침대에 못올라 오겠다고 응~~응 이런 소리를 내곤한다. 그럼 바로 내가 올려주지만. 혼자서도 잘 올라오는 침대를 꼭 그렇게 한번씩 어리광을 부려서 기쁨을 주는 우리 루루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린 어리광이지만. 우리 부부는 언제까지나 루루의 어리광이 끝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루루가 어리광을 부릴때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가끔 침대에 못올라 오겠다고 응~~응 이런 소리를 내곤한다. 그럼 바로 내가 올려주지만. 혼자서도 잘 올라오는 침대를 꼭 그렇게 한번씩 어리광을 부려서 기쁨을 주는 우리 루루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린 어리광이지만. 우리 부부는 언제까지나 루루의 어리광이 끝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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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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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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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엄마님의 댓글
지연이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