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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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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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9 2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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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곁에서 쫒아다니며. 끙끙대고 뽀뽀해주던 짱구와. 순진하고 착한 짱이가 이제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래서 난지금 혼자이다. 늘 혼자일때는 몰랐는데 친구들이 있다가 없으니까. 신이안나고 힘도 없고. 슬프다. ~~` 엄마가 신경 써주고 놀아줄려고 는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있었던 것하고는 틀리다. 사실 짱구는 내 가슴에 불만 집혀 놓고 떠납버렸다. 흑흑 짱구야 보고싶어....
현주가 돌와 왔다 짱구와 짱이를 데리고 갔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허전한걸까. 야돌씨도 그런다. 이상하다고 횡하다고. 우리마음도 이런데 루루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루루를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해보지만. 어째 힘이 없어 보인다. 루루야 엄마가 많이 놀아줄께 힘내~~ 야돌씨는 루루 친구하나 만들어주자고도 하지만. 에고
루루야... 내일은 밖에 나가자 엄마랑 신나게 뛰어놀자~~ 알았지. 그러니까 힘내~~~
현주가 돌와 왔다 짱구와 짱이를 데리고 갔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허전한걸까. 야돌씨도 그런다. 이상하다고 횡하다고. 우리마음도 이런데 루루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루루를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해보지만. 어째 힘이 없어 보인다. 루루야 엄마가 많이 놀아줄께 힘내~~ 야돌씨는 루루 친구하나 만들어주자고도 하지만. 에고
루루야... 내일은 밖에 나가자 엄마랑 신나게 뛰어놀자~~ 알았지. 그러니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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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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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과일촌님의 댓글
망치+도끼님의 댓글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