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익숙한 삼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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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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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1 2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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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밖에 일을 보러 가신다며 또 날 외숙모한테 맡겨 두셨다. 난 오늘은 떼쓰지 않으려한다. 힘들 울 아빠 엄마가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알아볼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오늘은조금만 칭얼대기로했다. 하루종일 이였지만. 난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 얌전히 아주 얌전히 하루를 보냈다. 엄마는 다녀와서 기특하다며. 평상시보다 두배로 더 예뻐해주신다.
엄마~` 힘드시죠... 루루가 뽀뽀해줄께요...쪽
루루를 데리고 다니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걸어야 했기에 루루를 집에 두기로 했다. 다행이 언니가 봐주기로 했고. 예뻐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하루종일 걸으며 녹초가 된몸으로 돌아왔을때 이쁜이 루루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우리 라는 것을 알았고. 저멀리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도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얼마나 예쁜가. 엄마가 지쳐서 돌아왔을까봐 연신 뽀뽀 세례를 해 주던 우리 루루
너무도 영광스러운 뽀뽀였던 것이다.
루루야 고맙다
엄마~` 힘드시죠... 루루가 뽀뽀해줄께요...쪽
루루를 데리고 다니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걸어야 했기에 루루를 집에 두기로 했다. 다행이 언니가 봐주기로 했고. 예뻐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하루종일 걸으며 녹초가 된몸으로 돌아왔을때 이쁜이 루루 발자국 소리만으로도 우리 라는 것을 알았고. 저멀리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도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얼마나 예쁜가. 엄마가 지쳐서 돌아왔을까봐 연신 뽀뽀 세례를 해 주던 우리 루루
너무도 영광스러운 뽀뽀였던 것이다.
루루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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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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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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