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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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12 5
2003.09.11 0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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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식간에 너무도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안절부절 어느놈하고 놀아야 할지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냥 즐겁기만 하다. 귀옥이 이모네는 넷이나 산다고 하고. 고운이네이모네는 둘이다 그리고 수형이이모네도 셋이다. 그런데 왜 나만 혼자냐고. 내일부터 엄마에게 동생 만들어 달라서 징징대며 졸라 볼까... 이모들을 보고. 엄마를 보니 서로 자기 자식 잘났다고 하신다. ㅎㅎ 누가 팔불출들 아니랄까봐~~
오늘은 너무 즐겁다. 많은 친구들... 매일 매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멀리 산다고한다. . 이제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 오늘 하니는 안왔다. 수형이 이모 미워~~ 내가 하니 좋아하는줄 알면서. 치~~ 그래도 오늘 날 닮았다던 두니를 만났다. 우리 엄마 오늘 내내 내가 길다는둥 치와와도 아니라는둥. 미워 죽겠다. 자기 딸인데 말이다. 둘이 있을때는 내가 제일 이쁘다고 난리면서. 왜 저러는지원~~
친구들이 가고 난 피곤이 밀려온다. .... 아 졸려~~
루루에게 너무도 많은 친구가 한꺼번에 찾아왔다.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다. 왠지 안타깝기도하다. 다들 가족들이 있는데 루루 혼자만 혼자이니... 몹시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둘을 키울 능력도 안되고. 암튼 루루야 엄마가 대신 많이 많이 놀아줄게 ^^ ㅋㅋ 오늘 다들 말 잘듣는데 너~` 너무 말 안듣더라. 엄마. 삐졌어.....
딸기 다래. 자몽아. 두니. 샘. 솜이 모두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잘 있는데 루루는 말도 참 안듣는다. 에고 그래도 나 자식인걸..... 루루야 담에는 너도말 잘듣는거야 알았지?
오늘은 너무 즐겁다. 많은 친구들... 매일 매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멀리 산다고한다. . 이제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 오늘 하니는 안왔다. 수형이 이모 미워~~ 내가 하니 좋아하는줄 알면서. 치~~ 그래도 오늘 날 닮았다던 두니를 만났다. 우리 엄마 오늘 내내 내가 길다는둥 치와와도 아니라는둥. 미워 죽겠다. 자기 딸인데 말이다. 둘이 있을때는 내가 제일 이쁘다고 난리면서. 왜 저러는지원~~
친구들이 가고 난 피곤이 밀려온다. .... 아 졸려~~
루루에게 너무도 많은 친구가 한꺼번에 찾아왔다.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다. 왠지 안타깝기도하다. 다들 가족들이 있는데 루루 혼자만 혼자이니... 몹시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둘을 키울 능력도 안되고. 암튼 루루야 엄마가 대신 많이 많이 놀아줄게 ^^ ㅋㅋ 오늘 다들 말 잘듣는데 너~` 너무 말 안듣더라. 엄마. 삐졌어.....
딸기 다래. 자몽아. 두니. 샘. 솜이 모두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잘 있는데 루루는 말도 참 안듣는다. 에고 그래도 나 자식인걸..... 루루야 담에는 너도말 잘듣는거야 알았지?
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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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하늘샘솜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