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꿈에 아빠가 나왔는데..
페이지 정보
하늘구장
256 1 1
2023.12.12 19:58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warmth/239 주소복사
평점
본문
어젯밤 엄마 꿈에 제작년 돌아가신 아빠가 나오셨는데
그냥 말 없이 정장 속주머니에서 에이스 과자를 꺼내서 엄마한테 건네더래
엄마는 이 과자 아가씨때 이후로 먹어본 적도 아빠와의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니라 참 쌩뚱 맞은 꿈이네 생각했대
그리고 집 오는 길에 그냥 생각이 나서 편의점 들려 에이스 과자를 샀는데
거기 사랑해 라고 써 있어서 엄마 그 자리에서 오열했대..ㅠㅠ
(에이스 광고 아니고, 가슴이 넘 아파서 누구한테라도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여기 와서 글 올려봤어..)
추천인 1
레벨 126
경험치 2,381,914
Progress Bar 52%
-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
[좋은 생각] 풍족함이 문제이다2024-05-18
-
2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15원 - 2024년 5월 18일자+12024-05-18
-
1 [유머와 NSFW] 앙큼한 호신술+12024-05-17
-
[좋은 생각] 현재 하고 있는 일2024-05-17
-
2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30원 - 2024년 5월 17일자+12024-05-17
-
1 [짤방 게시판] 카이 코코아 - 영 간간 2024 No.062024-05-16
-
2 [짤방 게시판] 타나카 미쿠 - 영 간간 2024 No.062024-05-16
-
1 [짤방 게시판] 토미사토 나오 - 영 간간 2024 No.052024-05-16
-
[일일 메모장] 이번 주말은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지만 여류롭게 햇볕을 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2024-05-18
-
[일일 메모장] 주말이니 푹 쉬세요2024-05-18
-
[자유 게시판] 감축드려요 왠지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실 것 같아요 ㅎㅎ2024-05-18
-
[일일 메모장] 어제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2024-05-17
-
[일일 메모장]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2024-05-16
-
[이슈와 관심] 진정 먹는 거에 진심인 듯2024-05-15
-
[유머와 NSFW] 음식이 제대로 안 들어갈 듯 한데요2024-05-15
-
[유머와 NSFW] 아마도 ㅎㅎㅎ2024-05-15
종업원이 건넨 쪽지
2015-10-14
2,089
울음바다 된 비행기 안
2023-02-20
282
너무 배가 고파서 훔쳤다
2019-12-20
1,622
익숙해져 버린 우리
2017-11-27
2,338
댓글1
shadow2fox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2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