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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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78 1 2008.1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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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소망하는 것들이 하나두울 이루어 지는 것에 대한 감사.... 
염광교회를 처음 나갔을때만해도  가족이 없음으로 외로움도 있었다 
가족끼리 하는 행사들에는 어김없이 쓴 웃음과.. 외로움이 밀려 왔었다 
어제 나는 정말 누구보다 행복했었다 그리고 감사했다 
그동안 눈물로  .. 아버지께 부르짖으며..  기도했기에 
나에게는 더없이 큰 감격이 였던 것 같다 
오랜병상에서 털고 일어나 주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그리고 아픈 울 엄마 
사랑하는 조카 혜진이 혜영이 지영이까지... 
밥을 먹지 않아도 후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았다 
그러나 밥은 먹었지.ㅋㅋㅋ 
이제 내사랑 울 준이씨와 
중민 오빠와 중길이오빠 언니까지.. 후후 
모두 염광교회에 나오는 꿈을 나는 꾸어본다 
그리고 정말 주체 할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 보기도 한다 
나는 할수 없으나 
우리 주님은 성령님을 통해 ... 분명히 하실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이제 다시 불붙는 기도 시작이다... ^^ 

내년에는 3여전도 회장이 되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모르기에 
실수 투성일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다 
하지만. 나는 오직 우리 주님만 생각하면서 일할 것이다 
그리고 그럴때 주님이 나에게 성령님을 통해서 
넘치는 지혜를 주실것을 믿는다 

행복하다 
행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안에 내 영이 있음으로 
나는 나의 상황 환경 모든것을 뛰어넘어 
기쁘고 감사하고 ...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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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8.12.01 13:49

아참... 또한 울 언니네 가족이 언젠가는 울 교회에 한 가족이 될것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때가 어느때인지는 모르지만.... 기도하면 분명 좋으시고 완전하신 울 하나님이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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