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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하는 것들이 하나두울 이루어 지는 것에 대한 감사.... 염광교회를 처음 나갔을때만해도 가족이 없음으로 외로움도 있었다 가족끼리 하는 행사들에는 어김없이 쓴 웃음과.. 외로움이 밀려 왔었다 어제 나는 정말 누구보다 행복했었다 그리고 감사했다 그동안 눈물로 .. …
느혜미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포로생활중에 왕의 술맡은 관원이 되었다 그가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로 인해 왕 앞에서 두려웠지만. 담대히 구할 것들을 구하는 모습.... 구하기전 느혜미야는 먼저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느혜미야에게 지혜롭게 하셔서, 아닥삭스다…
예상했던 일이 일어났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셨다. 어쩔수 없이 다른 환자들고 격리 시키기로 하고 무균실로 옮기게 된 것이다 엄마는 일인실이라 비싸면 어쩌다 하며, 내가 갈때까지 그 염려 함으로 얼굴이 사색이 되어 있으셨다 다행이 병실은 보험 처리가 되어서 하루에 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하셨다 약물치료후 퇴원을 앞두고 일이 생겼다 소장에 구멍이 나서 복막염이 생긴것이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였다 가족들을 모두 불러야 한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에게는 자녀들에게 가족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 잘못될 경우 임종…
오늘 큰오빠가 언니와 함께 엄마를 모시고 서울에 오셨다. 아빠는 엄마가 오실 시간이 되자. 머리를 감고 싶다고 하신다. 머리를 감겨 드리고 한참후 아버지는 다시 화장실로 빗을 가지고 들어가신다. 후후 나오신 모습에서 푸훗 하고 미소를 짖게 하신다. 오랫만에 보는 사랑하…
오늘 보호자가 와서 동의서에 싸인을 해아 한다고 한다. 수술 동의서와 림프절의 부의를 떼어네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사타구니에 림프절은 떼어네는 데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므로.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단다. 또한 수술에 대한 동의서 까지... 아버지를 따라 …
사랑하는 나의 어버지. 평생을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몸으로 보여주시고. 한번의 임파선암을 잘견뎌 내시고 주님을 만나신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이제 77세의 연세에 다시한번 큰 병마와 싸워야 한다 그렇게 아프 심에도 불구하고. 본인보다는 홀로 시골에 있는 어머…
어렵게 다시 기도를 시작했다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함께 하신 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는 다시금 시간을 드려 나누고 기도를 시작했다 행복했다 그리고. 기뻤다 힘이났다 그것이 바로 공급의 힘이겠지... 후후 고지안 전도사님의 내년의 사역.. 그동안 우리는 더…
오늘 큐티를 하면서 다시금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셨던 하나님.. 그들에게 전능자이신 하나님은 많은 기적들을 보이시며, 당신께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보이신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나 또 쉽게 그…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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