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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73 3 2002.09.2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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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요즘은 내 스스로가 즐거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장사가 안되고 손님이 없어도 한숨을 쉬며, 에고, 이렇게 걱정하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그냥 즐겁게 생각하기로 했다.  늘 ,,,.... 잠시 화가 나려는 일이 있어도 심호흡 한번으로 나를 재정검하고, 웃음으로 받아들이면, 화가 아닌 미소로 다시 나에게 돌아 오는것 같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가끔 성질머리가 못되어서 ㅍㅍㅍㅍㅍㅍ 맘이 편안해지니 당연히 불만의 횟수는 줄어들고, 나의 주의의 모든 사람들이 다 멋지고 좋아진다. 특히 우리 신랑 진짜루 요즘 너무 너무 멋져 보인다. ㅎㅎ 원래 거의 싸우지 않았지만. 그냥 사소한 짜쯩은 서로 내곤 했었는데 요즘은 둘이 마추치면 웃을일이 많아 졌다. 신랑도 내게 많이 웃어주고 나또한 많이 웃어주고 같은 상황인데도 우리 두사람은 짜쯩보다는 웃음으로 일단 받아들인다. 달라진 것은 없다. 우리의 모든 것들은 그대로이다. 그런데도 우리가 즐거울 수 것은 서로 가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운듯 하다. ㅎㅎ 그리고 더러운 내 성질 머리가 많이 죽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지혜를 터특한것. ㅎㅎ 한가지 내가 지지는않는 것 울 신랑 담배 피우는 것이 내소망은 담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당. ㅎㅎㅎ아님 내가 피던가.ㅍㅍ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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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09.28 09:15

ㅎㅎ 현미님은 금실이 엄마, 루루의 엄마의주인이요 ^^ 아마 기억하실껍니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09.28 07:06

제가요..은미님보고 밑에 어떤 글에서 현미님이라고 불렀어요..이름 원래 아는데..왜 그랬는지..현미님은 누구지요? 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09.28 07:03

아하..이런 이쁜 홈을 만들어 주셨는데..당연히 멋져 보이시겠지요..아..부러워..저도 결혼할까요? 근데 컴맹이면 어쩌지요..-.-;;계속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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