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학교 다닐때는 이맘때 쯤이면 항상 가을 소풍을 다녀 왓던 기억이 난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적당한 바람과, 햇볕이 나를 즐겁게 하였다 . 준이씨가 그런다. 날씨도 좋은데 어디 다녀올까.?ㅎㅎ 좋~~~~~치 내가 광주에 4년을 살면서도 아직 광주에 있는 놀이공원 (패밀리랜드 )에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오늘 시간을 내서 와 보았다. 그냥 다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괜찮은듯 서울랜드나 애버랜드처럼 넒거나 볼거리가 많치는 않았지만, 넓은 잔디 밭이 많아서 나는 참 좋았다. 우리 루루와 신나게 뛰어 놀수가 있어서. 루루를 데려와서 처음으로 이렇게 놀아준 것 같다. 사진도 엄청 찍구. 많이 웃고 많이 뛰고, 나도 루루 만큼 신났던 하루였다. 루루는 피곤한지 목욕을 하고 곤히 잠들어 있고. 난 이렇게 오늘의 보고서를 나의 홈에 적어내려가고 있당. 홈피 관리는 이제 나의 작은 기쁨이 되어 나의 삶을 즐겁게 하는 하나의 일과가 되어 버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