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시방 사장들의 모임이 있어서 모임에 다녀왔다. 맛있는 고기를 먹구. 많은 이야기를 하구 이번에 새로 생긴 피시방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인사차 다른 사장들과 들려 보았다. 들어가는 순간. 헉.~~~~ 정말루 우리 가게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넓고, 멋있는 그런...가게였다. 왠지 주눅이 드는 그런 기분..... 머 3억 이상 들였다니 당연 멋지고, 좋은건 당연한것이겠지. 젊은 부부가 운영을 한다며 . 아이들까지 그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푸념을 하였다. 그래도 가족이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또한 멋진 인테리어로 장식해 놓은 가게또한 보기 좋았다. 흠 피시방을 시작한지 벌써 3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한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ㅍㅍ 3년뒤에 서울로 다시 가겠다던 다짐은 살아가는 동안 삶에 의해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 되었고, 친구들은 나보고 기지배 올라온다면서, 아주 거기 쭉~~욱 살아라 라고 하기도 한다. 나또한 많은 친구들이 보고 싶고, 그립지만. 참는다. 기다려라 친구들아. 나 금방 올라간당. ㅋㅋㅋㅋ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